내돈내산 습기제거제, 다이소 실리카겔 솔직후기!

장마철이 되면서 옷장이 꿉꿉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작년에 뒀던 습기제거통(like 물먹는하마)를 봤더니!! 세상에 마상에 물이 가득찼고 새까만 떼가 보여서 바로 하수구에 버렸어요. 이번에도 같은 습기제거제를 구매하려다가 걸 수 있는 실리카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 중이라 포스팅 남깁니다!! 

 

 

<내돈내산 습기제거제>

* 상품명 : 옷장용습기제거제 플러스

* 개수 : 1개입

* 크기 : 가로 155mm x 세로 460mm (24칸)

* 금액 : 1,000원

 

 

<사용방법>

1. 개봉 후 제품과 옷걸이를 확인 해 주세요.

2. 제품 상단 홈에 옷걸이 단추를 맞춰주세요.

3. 옷걸이 단추를 잠가서 조립완료

 

 

총 24칸이 있어요!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시중에 많은 실리카겔 제품이 있지만 옷걸이형으로 걸 수 있는 제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24칸이라 용량도 많고 옷걸이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옷장에 딱인 습기제거제 제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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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부분이 같이 동봉되어 있고 이 부분을 실리카겔 상담에 있는 작은 홈 2개에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딱 안끼워져서 뭐지 했는데 구멍에 딱 맞게 넣으면 결합 후 탁 소리가 납니다! 남편과 함께 사용하는 외투 넣는 옷장이 한칸인데 겨울 코트, 패딩이 많아서 걸어 사용하기 딱이었어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입니다. 습기제거제는 습기 제거, 냄새 제거, 곰팡이 예방 효과가 있고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해물질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 색상이니까 녹색으로 변하면 햇볕에 말려 재사용해주세요. 2~3회 재사용 후 새제품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바로 버리는게 아니라 1-2회 정도는 재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장마철까지 계속 사용하려구요! 장마가 끝나면 날씨가 더워질 것 같은데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올 여름은 2018년을 연상케하는 더위일 것 같아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