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매직키보드 한달 사용 후기!

최근 목디스크로 쇼파도 없애고, 의자생활만 하고 있어요. 기존에 있던 액토 노트북 받침대는 높이조절이 많이 안되서 당근에 판매하고 새로운 노트북 받침대를 샀더니 노트북 키보드로 타자치기가 너무 힘겹더라구요. 거북목 교정하려고 산던데 손목까지 아파오는건 뭔가 이상.. (TT) 다른 브랜드의 무선키보드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맥북에 매직마우스에.. 키보드도 애플로 맞추기로 했어요ㅋㅋㅋ

 

 

급하게 필요했던거라 중고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중고와 새상품이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당근이랑 중고나라에서는 9만원정도에 판매했고, 크게 별 차이가 없어 새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매직마우스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이번에도 당연히 코스트코에 판매할꺼라는 생각에) 코스트코 울산점에 갔더니 키보드는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직접 보고 구매하기위해 결국 다음날 윌리스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애플 매직키보드>

* 제품명 : 매직키보드(Magic Keyboard)

* 구매처 : 윌리스 울산점(삼산 롯데백화점 지하)

* 가격 : 119,000원

* 규격(사이즈 및 무게)

두께: 0.41cm~1.09cm / 가로: 27.89cm / 세로: 11.49cm / 무게: 0.239kg

 

 

키보드는 크게 종류가 2가지였습니다. 저는 카페나 외출할 때도 사용할거라 크기가 작고 심플한걸로 구매했는데요. 3만원을 추가하면 숫자 키패드가 장착되어 있는 키보드도 있어요! 사무실에서 쓰거나 숫자입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일반 데스크탑 키보드와 동일한 숫자키패드가 있는 키보드도 괜찮은 듯 했어요. 그리고 크기에 따른 종류는 2가지가 있지만, 터치 ID가 탑재되어있는 키보드도 있었어요 (당연히 가격은 더 비쌈) 

 

 

Touch ID가 탑재되어 있는 키보드는 지문인식이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핑도 다르다고 하던데, 매장에서 사용해보니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꼈어요. 집에오자마자 상자 개봉하고ㅋㅋㅋ (이제 아이패드만 있으면 완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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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픔 리뷰 >

 

애플워치SE 실버 개봉 (+한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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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울산점에서 구매한 애플 매직마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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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고 나면 특유의 새것 향기~~ 윌리스 매장에도 안팔면 쿠팡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윌리스 울산점에 재고가 있었어요! 처음에 종류가 1가지인 줄 알고 그냥 구매하면 되겠지 했는데, 직원분이 여쭤보시더라구요 (TOUCH ID, 숫자키패드 등등) 

 

 

충전선 뭔데 이렇게 예쁘냐며... 무선키보드니까 당연히 충전을 해야겠죠! 애플워치는 쓸때마다 배터리가 빨리 소진되어서 아쉬웠는데 매직키보드는 정~말 놀랄만큼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최대 한 달 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구매후 아직 충전을 안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직도 쓰고있다는..!!!! 

 

 

맥북,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 키보드 키스킨을 사려고 했는데, 특유의 키보드 타이핑감(?)을 잃고싶지 않아 그냥 쓰고 있어요. 대신 구매할때 있었던 겉 커버는 따로 안버리고 안쓸때 덮는용으로 사용중 ㅋㅋㅋ 한 달넘게 사용중인데 타자치는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거북목 자세를 고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