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 6개월 사용 후기

벌써 매직마우스 구매한 지가 6개월이 지난 듯 해요. 처음에는 트랙패드가 잘되어있어서 마우스를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사진편집하거나 디자인툴을 사용할 때는 마우스가 필수더라구요. 뭐 물론 블로그 작성이나 간단한 웹서핑은 트랙패드가 더 편리하긴 해요! (어떤 분들은 트랙패드 때문에 맥북을 구매하셨다고 할 정도니까~) 저도 기존 레노바, 델, 삼성 노트북을 사용했을 때보다 트랙패드가 더 넓고 직관적이어서 쇼핑할 때 좋았어요. 지금도 그 점이 참 편리하구요 ^^ 

 

 

<애플 매직마우스>

* 구매시기 : 2020년 11월

* 구매처 : 코스트코울산점

* 색상 : 실버

* 금액 : 79,900원 

 

 

결혼 전에 동영상작업과 이미지 보정 때문에 트랙패드로만 작업하기엔.. 손가락이 넘 아프더라구요 (T.T) 기존에 쓰던 저렴한 마우스를 쓰다가 먹통이 되면서 애플마우스를 구매했어요. 색상에 따라 금액이 다르던데 제가 구입한 실버 색상은 79,900원이었어요. 공홈보다 10,000원 정도(?) 싸게 샀습니다. 

 

 

처음에는 충전식이 편하기도 하지만 .. 또 매번 충전해줘야하면 번거롭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근데 (물론 제가 자주 쓰지 않아서겠지만) 6개월동안 딱 2번 충전했어요. 생각보다 오래가는 듯 해요. 그리고 포토샵이랑 피그마 쓸 때 세상 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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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윗 부분 멀티터치 표면을 통해서 스크롤, 확대 등 간단한 제스처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그리고 페어링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속도도..무섭도록 빠름! 이제 애플워치만 있으면 된다 ^^ 요즘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애플워치 하나 사고싶더라고요. 애플공홈가서 구경해야지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