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자석 수납 모듈선반 얼비오(urbio)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알게된 모듈 자석 선반, 얼비오(urbio)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따로 판매하는 곳이 없고 해외에서는 이베이와 일본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구매하려다 일본 옥션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3가지 정도 되는데 원하는 디자인을 다 구할 수 없어 일단 판매중인 아이들만 구매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얼비오 선반에 식물을 넣고 키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선반을 네모난 자석판에 부착시키는 방식인데 보통 이 네모난 자석판을 벽에 뚫거나 원하는 곳에 부착해 선반을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저는 냉장고나 문에 부착해서 사용하기위해 선반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여기에 자석이 있어요!

왠지 모르게 선반이라고 하니 비초에와도 어우릴것 같기도 하네요,, 꿈의 비초에! 최근 거실에 소파를 당근으로 보내고 원형 테이블을 거실로 들였는데 구조를 한번 바꾸다보니 또 다시 인테리어 소품과 의자 등 물욕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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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가지를 구매했고 2가지는 가로로 긴 선반, 하나는 세로로 깊은 선반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도 둘 수 있고 세로로 깊은 곳에는 양산을 둘 수도 있습니다. 가끔 준비 다 하고 구두 힘들게 신고 나왔는데 놓고 온 물건 다시 챙기러 들어간 경험 누구나 있으실꺼에요,, 제가 특히나 물건을 자주 빠뜨리는데 얼비오(urbio) 선반이 생기고나서는 지갑과 키 등 자주 깜빡하는 물건을 올려두니 생활의 질이 향상 된 느낌입니다.

냉장고, 문 어디에 붙일지 고민 많이했는데 생활의 질을 높이기에는 문이 찰떡인 것 같아서 입구 문에 붙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봤을때와 달리 생각보다 인테리어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자석으로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기에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건 분명합니다.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다는게 조금 단점이지만,,, 혹시나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베이와 일본 옥션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