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은 소모품이다보니 자주 교체하는 편인데
묶음보다는 올리x영에서 낱개로 구매했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려고 하다보니
코스트코에서 묶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직접 구매한 <오랄비> 제품이며,
할인가로 약 11,000원에 구매했네요!
남편과 저는 큰 칫솔로 양치질을 하면
어금니가 잘 안닦이는(?) 기분이라
작으면서 부드러운 칫솔모를 원했거든요!
총 7개입 입니다!
예전에 오랄비에서 나온 전동칫솔을
사용한 적 있는데 뉴스에서 전동칫솔이
안좋다는 내용을 보고 일반 칫솔을 쓰고 있습니다.
벨벳모에 부드러운 마이크로 모라고 하네요.
사실 저런 문구보다는 칫솔은 직접 만져보고
사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칫솔을 구매한 적 있는데
너무 거칠기도 했고 크기가 커서
양치를 하고 나면 입이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코스트코에서 직접 구매한 건 처음인데
다른 칫솔보다 모가 참 맘에 들었어요!
↓↓ 코스트코 내돈내산 리뷰 콘텐츠 보기 ↓↓
다음엔 치약도 구매해보겠어요!
원산지 인도..?
면이나 천 구매할때는 많이봤는데
원산지가 인도라고 하니 생소하네요.
칫솔 교체시기는 3개월 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무칫솔이나 자주썼는데
나이가 들며 잇몸도 늙는다고..(ㅠㅠ)
본인한테 맞는 칫솔을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치약도 마찬가지구요!
특징이 촘촘하고 부드럽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부드러웠어요!
특히 어금니 닦을 때랑 윗어금니
닦을 때 기존에 쓰던 칫솔과 다르게
엄청 미세하게 잘 닦이는 기분이었음.
그리고 전 예전부터 칫솔에
파란색 부분이 뭔지 늘 궁금했었는데
저 파란색이 점점 옅은 색으로 변하면
칫솔교체시기라고 합니다!
(그렇구나... )
이전에 사용했던 칫솔도
좋긴 했는데 더 좋은걸 쓰니까
칫솔도 싸다구 막 사면 안된다라는 걸
절실히 느꼈네요!
코스트코에서 맨날 먹는것만 구매했었는데
오랄비 칫솔 7개에 약 10,000원 정도면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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