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필수 추천템,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제품 후기

코스트코 필수 추천템!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제품 후기

코스트코 갈때 늘 성공하는 제품과

실패는 제품이 딱 나뉘는 것 같아요.

때마침.. 화장실에 청소하는 락스를 

다써서 같은 제품을 또 구매하려다

이번엔 좀 새로운걸 사고싶더라구요!

(소비요정..)

코스트코에 가면 추천필수템이라고

하는 홈스타에서 나오는

바르는 곰팡이를 구매했어요!

몰랐는데 코스트코가면

대부분 요걸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5개에 10,990원!

1개당 2,000원 꼴인데!! 

이게 낱개로 사면 엄청 비싸대요 ㅠㅠ 

어차피 화장실+베란다+현관문 곳곳에

타일이 있다보니 많이 사도

상관없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이번 코스트코 쇼핑 중 가장 만족스러운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 우선 내돈내산이구요.

결론을 말하자면 추천합니다! 

 실리콘이나 타일 사이에 시커먼 때를

제거하는데 아주 강력하다고 해요!

사실 액체나 뿌리는 형은 다시 물로

헹궈줘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타일 사이에 바른 다음

마른 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으면 된다는!!

(엄청 간편함)

사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매일 샤워하는 화장실에는

타일 사이에 물때가 너무 많아서

청소하는게 솔찌 은근 스트레스임.. 

(게다가 저희집 타일은 또 밝아요..)

젤타입이라 이전에 써본 액체형과는

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화장실은 그래도 샤워하면서

스윽 헹굴 수 있지만 ㅠㅠ

다용도실에 타일이 있는데요.

세탁기에서 헹굴 때 나오는 물이

음층 드릅다보니..ㅠㅠㅠㅋㅋ

그쪽은 아예 시커멓게 색이변해서

뿌리는 락스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일단 써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에서 말씀드린

다용도실에 있는 바닥 타일이구요.

빨래하고 헹굴 때 나오는 물들이

계속 쌓이다보니 연회색의 줄눈이

이렇게 검정색으로 물들어버렸어요 ㅠㅠ

타일 사이에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를 쓰윽 칠해줬어요!

음.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이게 양 조절이 좀 안되다보니 잘못누르면

퐉 나와서.. 딱 타일 구멍에 맞게

바르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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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속시원해라~~~

바르고 한 30분 후?

물티슈로 쓰윽 닦아봤어요. 검정 때가 ㅠㅠ

아마 30분 보다는 오래 방치해야

더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성격급한 저는 좀 말랐다 싶어서

바로 닦았는데도.. 저렇게 물때먼지가 나오네요.

어파피 한번사면 오래 쓸 수도있고.. 양도 많다보니

친구랑 나눌 수도 있어서 ㅋㅋ 만족해요~

그리고 이전에 쓰는 뿌리는 락스보다

향이 덜 자극적이어서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