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구매한 나이키 바지 후기입니다.
홈웨어와 일할 때 가끔 입으려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포스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정확한 품명은
스포츠웨어 시티에디션 원터 팬츠!
(CU4372010)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저는 L 사이즈로!
저는 롯데백화점 나이키(Nike)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85,000원!
(인터넷 검색해보니 무배 68,000원.... (좌절))
겨울철 하체를 잘 보호해 줄
바지를 찾던 중이었는데
촉감부터 보온성까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실전에서 어떨지는 입고나가봐야 알지만
기존에 입어보던 아디다스,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와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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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이 좋다보니 홈웨어/잠옷으로도 입을까
생각해봤지만 그러기엔 또 아깝고...
일할 때 처음 입고 나갈땐 어찌나 아깝던지..
입고나서가 더 만족스러웠던건
내복을 입지 않아도 따뜻했던!
그리고 스탠다드핏이라 딱 떨어지는 핏,
앞뒤 다른 소재(재질)로 이루어져있는 것!
이 점은 비올때 특히나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저는 전체가 방수가 되거나
젖어도 금방 마르는 소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겨울에는 그런게 큰 의미가 없는게 사실이죠!
코로나 때문에 홈웨어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 제품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요즘 핫한 에어조던과도 어울릴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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