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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뉴에라(NewEra) 언스트럭쳐 뉴욕양키스 볼캡 네이비 구매후기!

by 엉성부부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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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트럭쳐 미니 로고 뉴욕양키스 볼캡 네이비!

지난번 베이지 락업에 이어 두번째 구매입니다.


왜 뉴에라를 이제야 알았을까...

모자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모두 작거나

애매한 크기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저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은 브랜드 바로 뉴에라ㅠㅠ





연예인들도 자주 사용하고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자주 쓰고 나와서

알고는 있었지만 구매까지 하게될 줄은...

일본 잡지에서도 모델들이 자주 쓰던 모자!





알고보니 빔스/빔즈(Beams)와도 

콜라보한게 있더라구요!

사실 뉴에라 콜라보는 이뿐만 아니죠

헤지스, 다이와, 모마(MoMA), 빔즈보이, 슈프림 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모자 창 길이도 적당하고 특히나

폭이 적당하게 있어서 머리를 감싸는 느낌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착화감(?)입니다.






앞으로 써도 멋, 거꾸로 써도 멋

기존에 쓰던 모자들과 극명하게 느껴지는 차이는

모두가 쓸 수 있는 모자라는 점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적당한 크기로 느껴지지만

직접 써보면 알 수 있는 뉴에라의 장점!






이전에 구매했던 베이지 락업이 그랬습니다.


아이쇼핑 차 롯데백화점 방문했고

그냥 한번 써보자라는 생각에 써보고

바로 구매했던게 바로 베이지 락업입니다.



↓↓ 뉴에라 베이지 락업 구매   콘텐츠 보기 ↓↓






그렇게 하나의 모자로 3개월 정도 우려먹다가

조금 질리는감이 있어 구매하게 된게

바로 뉴욕양키스 볼캡 네이비 입니다.


네이비와 블랙 고민하다가

제 옥장에 네이비 옷이 가득하기에...

선택의 여지가 사실 없었던 것 같네요





베이지색과 다르게 네이비는

자켓은 물론 편안한 트레이닝복과도 찰떡이라

베이지보다 더 자주 쓰고 있습니다.


커플 모자로도 딱일 것 같네요!

제 아내(와이프)도 뉴에라에 빠졌으니 말이죠^^


뉴에라 모자는 추천, 아니 강추입니다.

그냥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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