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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내돈내산 텀블러 리뷰,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 한 달 사용후기!

by 엉성부부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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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수템인 텀블러! 카페에 가거나 잠시 장보러 갈 때 텀블러가 없으면 뭔가 불안함! 최근 커피수업을 들으면서 텀블러가 필수여서 10월말에 텀블러를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건 저번 리뷰에도 올렸던 스타벅스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 보온력도 디자인도 다 괜찮았지만 용량이 350ml다보니 부족했다. 특히 여름에는 거의 두모금 각이라 귀엽지만 쓸모는 없었다(ㅠㅠ) 나름 깨끗하게 사용했는데 버리긴 아까워 당근으로 거래했고!! 그 돈을 보태서 새로운 텀블러를 구매했다. 킨토 텀블러인데 사용한지 한 달이 지났는데 사용리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 왼쪽부터 스탠리, 킨토, 스타벅스 텀블러이고 남편은 스탠리를 사용 나는 새로 구매한 킨토를 사용하고 있다. 텀블러도 오래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몇 년 이상을 쓰다보니 보온력도 떨어지고 고무파킹이 닳는 경우가 있어 그 이후로 브랜드를 따지게 되었다. 저번 포스팅에 소개한 스탠리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의 자세한 리뷰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 가능!

 

 

텀블러/보온병 추천, 내돈내산 <스텐리 세라믹 진공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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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토 텀블러로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3가지가 있었다. 좀 단순하긴 한데 ㅋㅋ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한 이후로 350ml용량은 나한테 너무 작다는걸 깨달았고,, 그리고 가끔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할 때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를 보면 뭔가 편해보였다(단순) 게다가 요즘 텀블러도 비싸서 30,000원 미만 예쁜 텀블러를 탐색했다.

 

킨토 텀블러, 구매한 이유!

1. 용량이 500ml

2. 손잡이가 있다

3. 30,000원 미만! 

 

 

킨토에서 만든 컵을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참 심플 그 자체다! 요즘은 화려한 디자인보다 심플한게 더 고급스럽고 예뻐보였는데 킨토에서 나온 텀블러는 디자인은 심플한테 색깔이 다양해서 좋았다. 내가 구매한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는 색상이 무려 8개나 있는 듯 했다! 

 

 

<내돈내산 텀블러>

* 상품명 :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

* 색상 : 머스타드

* 용량 : 500ml

* 보온 기능 : 보온 65도 이상 6시간

* 보냉 기능 : 보냉 7도 이하 6시간

* 무게 : 349g

* 재질 : 18-8 스테인리스

* 구매처 : 네이버 최저가 검색 (스마트스토어)

* 구매가 : 25,000원

 

 

이전에는 몰랐는데 손잡이가 있고 없고가 좀 큰 것 같다 ㅋㅋ 우선 들고다니기 넘 편하고! 노트북이랑 짐이 많을 때 유용했다. 색상은 오렌지, 화이트, 머스타드, 로즈, 카키, 다크그레이, 그린, 블루였는데 다 예뻐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텀블러는 좀 눈에 띄는 톡톡튀는 색을 고르고 싶었는데 여러 색상을 고민을 하다가 결국  머스타드를 선택했댜~ >.<

 

출처 : 킨토

내가 고민했던 색상은 오렌지, 화이트, 머스타드, 로즈, 그린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오렌지랑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머스타드로 선택했다. 위 사진은 쨍한 노란색이지만 실제로 받아보면 정말 이름처럼 머스타드 그 잡채임 ㅋㅋ 톤 다운된 노랑이라 고급스럽고 귀여웠다.

 


< 내돈내산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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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와 함께! 디자인은 정말 초심플이다. 외부 병과 내부 병 사이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발열을 방지하는 이중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재질은 18-8 스테인리스, 폴리프로필렌, 실리콘으로 되어있는데,  18-8 스테인리스는 크롬 18%과 니켈 8%에 철을 가해서 만든거라는데 뭐 어려운 용어지만 ㅠㅠ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말인 듯 ㅋㅋ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 한 달 사용 솔직후기!

 

한 달 이상 사용해보니 대만족! 스탠리는 세척하기는 편했지만 먹는 주입구?부분이 너무 넓어서 뜨거운 음료를 먹을 때는 좀 불편했었다. 그에 비해 킨토는 입구도 적당하고 그립감이 넘 부드러웠음. 세척은 무지에서 산 솔로 해서 불편함은 못느꼈고, 보온/보냉도 잘되어서 나는 저녁에 보리차를 넣으면 다음날 저녁까지 따뜻한 정도? 디자인이 예뻐서 기능은 별로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있다! 그리고 얼음을 넣어서도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먹을 때 얼음이 이빨에 안 부딪혀서? ㅋㅋ 좋은 듯! 스탠리는 얼음부터 나와서 좀 불편했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구매한 텀블러 중에서는 기능/디자인/편의성 면에서 1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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