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워서 음식하고나면 넘 더워요! 원래 아침은 밥심이라고 했지만.. 날씨가 더우니까 간편식을 찾게되더라구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시리얼을 구매했습니다! 브랜드는 QUAKER(퀘이커)로 오트밀로 유명한 브랜드에요. 시리얼은 늘 캘로그, 포스트만 먹다가 퀘이커는 처음구매해봤네요 ^^;
<퀘이커 그래놀라 시리얼>
* 용량 : 938g * 2개입
* 가격 : 13,790원
* 구매처 : 코스트코 울산점
* 구매시기 : 2021. 06
1봉지당 938g이라 양은 많은 편이에요. 시리얼은 켈로그나 그래놀라를 구매했었는데 새롭고 다양하게 먹고싶더라구요. 2봉지면 거의 2,000g이라 요 구성에 14,000원이면 저렴한 편!
위에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들고갈 수 있습니다. 종이박스가 아니라 이렇게 비닐 지퍼백으로 되어 있는데 갠적으로 이게 더 먹기도 편하고 좋은 듯! 밀봉되는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접착력도 떨어지고 매번 불편함.. 지퍼백은 정말 편하답니다 ^^
이건 다른 시리얼이었는데요. 호주에서 나온 브룩팜(Brookfarm)이라는 브랜드에요. 고민하다가.. 퀘이커가 더 친숙한 브랜드명이라 요번엔 퀘이커로! 브룩팜 에센셜 그래놀라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블로그피셜) 가격은 브룩팜은 1kg에 13,000원, 퀘이커는 938g에 2개니까 (약 1,800g) 에 13,970원이면 가격은 비슷하나 양은 퀘이커가 더 많네유!
이건 유명한 퀘이커 클래식 오트! 예전에 작은 사이즈를 먹어봤는데; 오트밀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건강한 할무니st 맛) 근데 영양소랑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에 좋다구 해요!
집에서 우유랑 먹어봤어요! 솔직한 후기를 남기자면.. 일반 시리얼의 바삭함 보다는 약간 눅눅하고 오트밀 느낌이 강해요. 건강해지는 맛! 다만 계속 먹으니까 물리더라구요.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너무 달하서 물렸어요.
< 코스트코 추천식품 보기 >
아몬드, 오트, 건포도등 다양한게 들어가있어서 맛있다? 이런 느낌보다는 아 건강해 요런 느낌이 더 강해요 ㅎㅎ 오트밀 잘 드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남편은 맛있다고 했지만 전 ㅜㅜ 5번 먹고 안먹었네요. 우리나라 시리얼에 너무 익숙했나봄
그래두 아침에 퀘이커 그래놀라를 먹으니 배가 든든하고 속이 편했어요! 한번에 다 사시는 것보다.. 지인이랑 나눠서 구매하는 것두 좋은 방법일 듯 해요! 용량이 워~낙 많다보니! 저는 한 봉지당 한달넘게먹었네요 ^^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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