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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10

태국 방콕 여행 중 만난 식물들! 예전에 방콕에 왔을 때는 길거리에 있는 식물들이 눈에 잘 들어오진 않았다. 식물에 관심도 없었고, 그때는 셀카를 찍거나 길거리 음식에만 관심이 있었을 나이라 ㅋㅋㅋ 코로나 절정기때 결혼한 우리는 오래된 집콕생활로 어쩌다 플랜테리어에 빠졌고, 이후 무늬싱고니움과 멜라노 크리섬을 분양받은 이후로 희귀식물 세계에 입덕(?)하게 된 것 같다! 무튼 올 여름 파리에 다녀온 후 프랑스 사람들은 호접란을 많이 키우는 모습에 살짝 충격을 받았..다! 오늘 포스팅할 태국 방콕은 호접란이 길거리에 대롱대롱있었는데 ㅋㅋㅋㅋ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들이 길거리나 도로에서 키우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따뜻한 나라의 힘이란.. !! 거북 알로카시아! 이미 자구에서도 자란 아이도 성장하고 있는 듯? 색깔이 바리.. 2022. 12. 18.
방콕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채식주의 비건 맛집 <브로콜리 레볼루션> 언니가 극찬했던 브로콜리 레볼루션(Broccoli Revolution)! 홀로 방콕여행을 자주가던 언니가 여기서 먹었던 음식을 카톡이나 인스타로 공유했었는데 그때마다 늘 궁금했었다. 채식 위주의 비건식당이라고 하면 맛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거슨..나의 오해였다(비건식당에 대한 나의 선입견 반성타임ㅠㅠ) 엄마랑 광안리에 있는 비건식당을 몇번 갔었는데 울산에도 비건식당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무튼 오늘 포스팅할 은 비건 음식점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겸 카페로 이미 몇년 전 부터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 중 하나인 듯 하다! * 위치 : 899 Sukhumvit Roa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문의 : +66952519799 * 영.. 2022. 12. 14.
현지인이 많았던 방콕 통로역 인근 카페, CPS COFFEE! 여행 마지막날! 브로콜리 레볼루션에서 점심먹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근처에 커피 한 잔 먹기로! 빌라마켓에서 과자랑 치약털고 이미 지쳐있는 상태라 구글맵을 켜서 내 위치 중심으로 인근 카페를 찾았다. 카페 가는길에 파키라 밀키웨이인지 모르겠지만 희귀식물도 보고 ㅋㅋㅋ 태국은 건기라고 했는데 오히려 더 더웠다. 통로역 인근에 카페가 많았는데, 맘에 들었던 곳은 카페가 아니라 커피 본사였고 ㅋㅋ(사무실) 그와중에 구글리뷰가 무려 4.3점이 되는 곳을 발견해 다녀왔다. 입구부터 뭔가 핫(?)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인스타용 핫플 카페인 듯 했다. 오히려 한국인들은 1도 없었고 대부분 젊은 현지인들이 카페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뒤늦게 찾아보니 방콕에서 응(%)커피, 팩토리커피와 함께 유명한 곳이라서 한국.. 2022. 12. 13.
태국/방콕 여행, 엠쿼티어 추천 식당 및 고메마켓 쇼핑리스트 예전에 방콕여행을 왔을 때는 주로 시암(siam)역 쪽에 있는 쇼핑몰에서 쇼핑을 했었다. 6년 전 사진첩을 보면 시암파라곤에서 찍은 사진만 봐도..ㅎㅎ 이번 여행기간에 방문한 쇼핑몰/백화점은 아이콘시암과 엠쿼티어였는데! 엠쿼티어(The EmQuartier)는 2번이나 방문했다 ㅋㅋ 그 이유는 엠쿼티어에 고메마켓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아이콘시암을 갔다가 엠쿼티어를 가니 마음이 편안했다. 숙소와 가깝고 아이콘시암에 비하면 (물론 큰 규모지만) 좀 편하게 쇼핑하고 구경할 수 있었다곤 할까! 원래는 왕궁투어 후 조드페어 야시장을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게다가 APEC 정상회의 때문에 일부 도로까지 통제되면서 택시아저씨와 소통(?) 끝에 야시장을 포기하고 엠쿼티어 감~ 저녁시간이라 배가 고.. 2022. 12. 9.
방콕여행, 파야타이역 및 통로 마사지/스파 후기! (urban calm, preme spa) 3박 5일 방콕여행 기간동안 총 3번의 마사지를 받았다! 방콕여행을 자주 간 언니 덕분에 이전 여행에서 받았던 마사지와는 차원이 달랐다. 게다가 내 인생마사지사를 찾았음 ㅠㅠ 첫번째로 마사지를 받은 곳은 어반캄(urban calm)이라는 곳이었는데 파야타이(phyatai)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첫날 묵은 호텔(더수코솔방콕)역시 파야타이 역 근처!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3년?만에 받아본 마사지라 조금 긴장됐다. 코로나 기간동안 마사지를 넘 받고싶어서 혼자 괄사와 마사지오일을 사서 조물조물했는데 별로였음! 무튼 여행기간 동안 총 2곳의 마사지&스파를 다녀왔는데 먼저 소개할 곳은 라는 곳이다! * 문의 : +66 98 687 4556 * 위치 : 55 Phayathai Phay.. 2022. 12. 6.
커피를 좋아한다면 꼭 들려야 할 곳, 방콕 <팩토리커피> 매주 수요일마다 커피수업을 듣고 있는데 벌써 끝이 났다. 2시간 피곤한 노잼수업이었지만 그래도 얻은게 많은 듯? 카페에서 알바했던 시절,,, 그때는 메뉴 레시피만 외울뿐 커피맛은 1도 몰랐다. 근데 10번의 커피수업을 통해 다양한 원두도 먹어보고 직접 커피도 내리면서 스스로 취향도 알게되었다. 뭔가의 취미활동(?)을 통해 내 취향을 알아간다는 건 좀 좋은 것 같음...ㅋㅋㅋㅋ 커피하면 유명한 에티오피아,콜롬비아, 브라질 등등의 나라를 떠오를 수 있지만! 의외로 태국도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알았음 태국 북부에 치앙라이라는 고산지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 원두가 정말 맛있다고 한다. 100% 아라비카 품종의 원두를 소수민족인 아카족과 함께 재배하는데,, 몇개월.. 2022. 12. 4.
방콕 호텔 추천, 3번째 방문한 더 수코솔 호텔(The Sukosol Hotel) 어쩌다 3번째 방문하게 된 더 수코솔 호텔(The Sukosol Hotel)! 처음에 묵었을 때는 언니와 단 둘이 떠난 여행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수완나폼 공항이랑 가까워서 선택했던 것 같다. 그때는 수영 꿈나무라 호텔 수영장에서 물장구쳤던 기억 뿐(첨벙-첨벙)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 2번째 친구랑 갔을 때도 더 수코솔에서 무려 3박을 했다! 이번 여행 역시 저녁 늦게 도착하는 비행시간이다보니 익숙한 더수코솔 호텔로 예약을 했다. 이로써 나는 방콕을 올 때마다 묵는 호텔이 되어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 * 5성급 호텔 * 문의 : +66 2 247 0123 * 주소: 477 Thanon Si Ayutthaya,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 2022. 12. 1.
태국 방콕여행, 에어부산 BX747 후기(+비상구석 및 기내식) 5-6년만에 떠나는 태국 방콕여행! 2011년 대학교 1학년 때 언니랑 방문했고, 2016년 일에 찌들었던 시절(?) 친구랑 방문했었다. 대학생때는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모든 계획은 언니가 다 짰던 걸로 기억하는데(실화소니?) 지금생각하니 대단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크다. 그리고 사회초년생 시절,, 같이 일하던 쌤이 육아휴직에 들어가 일머리 없던 내가.. 울면서 일했던 시절 ㅠㅠ (매일 집에가면 9시였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뭐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어서 기억도 안나는 외국가수 내한공연도 보러가고 문화생활을 잘 누렸던 것 같다ㅋㅋ 그리고 그 찌들었던 생활이 익숙해졌을 때 쯤? 친구꼬셔서 방콕을 갔는데 사진보면 뜨헉함.. 떡진 머리에 다크서클에 어후....쉣.. 무튼 올 여름 늦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2022. 11. 30.
(해외여행) 2박 4일 태국(방콕) 여행 후기, 태국(방콕)여행 둘쨋날 태국여행 둘쨋날! 아침에 눈떠보니 햇살이 따뜻해서 어찌나 기분이 좋았던지ㅜㅜ 여행이 주는 행복! 태국(방콕)여행 경비 안내 금액은 3명 기준 200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인당 60~6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자유여행에 숙소지정(호텔팩)으로 3명이었습니다) 식비, 기타 경비 모두 포함 가격입니다. 둘쨋날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 조식을 챙겨먹었습니다! 호텔 조식도 입맛에 맞아도 너무 잘맞아서 아침만 되면 배불리 먹고 여행지 출발 ㅜㅜㅎㅎ 둘쨋날 일정은 담는사두악 수상시장 방문하고 카오산 로드로 돌아와 간단히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간식거리도 사먹고 기념품도 살 수 잇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티비나 잡지 속에서만 보던 수상시작인데 직접 ..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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