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박 4일 태국(방콕) 여행 후기, 태국(방콕)여행 둘쨋날

 태국여행 둘쨋날!

아침에 눈떠보니 햇살이 따뜻해서 어찌나 기분이 좋았던지ㅜㅜ 여행이 주는 행복!

 

 

태국(방콕)여행 경비 안내   금액은 3명 기준 200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인당 60~6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자유여행에 숙소지정(호텔팩)으로 3명이었습니다) 식비, 기타 경비 모두 포함 가격입니다.

 

 

둘쨋날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 조식을 챙겨먹었습니다!

호텔 조식도 입맛에 맞아도 너무 잘맞아서 아침만 되면 배불리 먹고 여행지 출발 ㅜㅜㅎㅎ

 

 

 

 

둘쨋날 일정은 담는사두악 수상시장 방문하고 카오산 로드로 돌아와 간단히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간식거리도 사먹고 기념품도 살 수 잇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티비나 잡지 속에서만 보던 수상시작인데 직접 보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물 색이 지저분해서 악취가 날 것 같지만 전혀 그런거 없으니 걱정마세요^^

 

 

 

 

수상시장을 배타고 한번 둘러보고 육지로 돌아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태국 전통 의상 바지도 하나씩 구매하고 기념품도 몇개 구매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고파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사를!!! @.@

태국 여행 둘쨋날 점심메뉴는 태국전통음식

 

똠양꿍!!

 

 

 

 

맛은 매콤하면서도 고소했습니다. ^^

팟타이와는 다르게 국물이 있어 얼큰합니다.

그리고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있어 팟타이와는 또다른 매력이!!

 

후식으로는 열대과일 망고스틴을 먹었습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매콤살콤 맛있습니다.

한국 과일가격과 비교해볼땐 엄청나게 싼 가격이라 많이 사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생긴건 꼭 마늘같이 생겼는데 맛은 정말 다릅니다. 강추강추!!

이제 수상시장에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카오산 로드로 돌아갔습니다.

 

 

 

 

마사지 받으러 가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첫쨋날 둘러보지 못한 곳곳을 돌아보러 갔습니다.

카오산로드 도착해서 간단하게 또 간식을 먹었습니다. @.@

태국여행이라기 보다는 태국맛집여행이 더 맛겠는데요..?ㅎㅎ

 

먹는 중에는 태국 길고양이가 먹이 좀 달라고 귀엽고 가여운 눈으로 쳐다보길래 먹이도 주고 ㅜㅜㅎㅎ

카오산 로드에서 조금 벗어나 골목골목을 다녔는데

골목이 다 이쁘고 아담했습니다.

 

 

 

 

카오산을 둘러보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길에 재미난 상황을 발견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토바이 한대에 4명이 탄 모습... 대단하다는 말밖에 ㅋㅋㅋ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어린 아이들은 헬멧을 쓰지 않았네요ㅜㅜ

조심조심!!!!

 

 

 

 

마사지 받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아무래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다보니 ㅜㅜ

처음에 저는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태국에 머문 3일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방콕가게되시면 마사지는 꼭 필수!!!!!!!!!

 

 

둘쨋날은 여기저기 돌아다닌 탓에 마사지 받고 아래 보이는

택시? 오토바이? 타고 바로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둘쨋날은 바로 뻗어버렸네요ㅜㅜ

태국(방콕) 마지막 셋쨋 날 후기도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