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카페 추천,
로네펠트티하우스(Ronnefeldt Teehaus)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가 땡겼다는..
오랜만에 코엑스몰에 방문했다가
독일차로 유명한 로네펠트티하우스에 가봤어요
코로나라서 간격두고 좌석에 앉아야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있어서 놀랐다는!
QR코드 체크인하고 젤 넓은 자리에 착석했어요!
어우 휴대폰 화질..
차는 홍차, 허브차, 허브차-루이보스, 과일차 등
진짜 다양하게 있었어요!
허브차는 다른 카페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전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 차를 주문해봤어요!
메뉴판은 아래 이미지로
설명+가격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은
카카오와 위스키의 원료인 맥아가 블랭딘 되어서
크리미한 뒷맛과 코코아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티로, 정신을 안정시키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때마침 몸이 좀 피곤하기도 했고..ㅋㅋ
신맛보다는 달콤한 맛을
좋아해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진짜.. 매번 우려먹는 녹차나 홍차류만 먹어봤는데
제가 주문한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은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같이 간 엄마랑 언니도
이게 젤 맛있다며 ...
차 먹고 반해서 단품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우리 좌석 뒷쪽에 소량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맛 믹스된걸로 사서
엄마/언니/나 이렇게 나눴습니다.
그리고 사실 독일차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직구로 구매하는게 훨씬 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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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펠트티하우스에서
윈터드림이 젤 유명하다곤 하는데
이건 없었습니다..
요즘 찻잔에도 관심이 많아서
로네펠트티하우스에 있는 요 찻잔도 넘 이쁘지않나요?
요 찻잔은 독일산인것 같아요!
신혼여행으로 파크로쉬에 갔을 때 찻잔이 팔더라구요.
담에 로네펠트 종류별로 직구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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