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홍대 카페 추천, 빈티지가구와 포스터 소품샵 모리츠플라츠(Moritzplatz)

이번 포스팅은 서울 신촌/홍대에 위치한 카페 추천입니다.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임스체어를 볼 수 있고 구매까지 가능 한 샵이기 때문입니다.

 

 

 

 

빈티지가구는 물론 빈티지포스터까지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서울에 몇 안되는 카페가 바로 여기 모리츠플라츠(Moritzplatz) 입니다!

 

 

 

 

집에 있는 임스체어 외 다른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다는게 강점입니다.

얼른 집에 다른 임스체어를 들여야하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리츠플라츠의 컨셉은 확실합니다.

카페&샵이라는 컨셉으로 커피를 먹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그리고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은 지방에는 아직 많이 없어 서울에 오면 꼭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소품과 포스터, 접시, 책 등 볼걸이가 많다보니

모리츠플라츠에서 먹었던 아메리카노 아이스는 사진도 없습니다...

 

 

 

 

어떻게 커피 사진을 안찍었을까라는 후회가 지금 밀려옵니다..

어쩔 수 없지만 모리츠플라츠의 분위기를 마음껏 담아왔기에

자신감있게 이 글을 써내려갑니다.

 

 

 

 

 

테이블은 대부분 허먼밀러(Herman Miler)

조명은 루이스폴센(Louis Poulsen)으로 직접 보고싶었던 녀석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카페입니다. 그것도 커피를 마시며..

서울에는 빈티지가구와 포스터를 판매하는 샵과 카페들이 많은데

짧은 일정에 다 돌아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홍대/신촌 소품샵&카페&편집샵 모리츠플라츠(Moritzplatz)!

산울림소극장 근처에 위치해있으니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