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타벅스! 스타벅스에 갔더니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저번주에는 못봤던 것 같은데 (내 마음에 봄이 온건가 ㅋㅋ) 달달한 디저트가 땡겨서 스타벅스 고구마 케이크와 다른 빵류(크로와상, 보니밤브레드 등)를 고민하다가 신메뉴 <딸기 카스테라 샌드>를 먹어봤습니다. 예전에 일본 여행 편의점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했는데요! 스타벅스 신메뉴인 딸기 카스테라 샌드 솔직 리뷰,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저트 류 뿐만 아니라 지금 스벅에서는 봄 메뉴가 꽤나 많이 출시된 듯 합니다. 봄 딸기 라떼, 라일락 블라썸 티,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 등 새로 본 메뉴만 5개가 넘네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라일락 블라썸 티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신메뉴인 봄 딸기 라떼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ㄱ 딸기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
봄 딸기라떼는 위 이미지 좌측 비쥬얼이에요. 아이스로만 가능하고 금액은 6,900원! 사이렌오더나 주문 시 옵션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우유를 코코넛밀크 혹은 오트밀크로 선택할 수 있어요. 오트밀크는 일반 라떼에 더 어울릴 것 같아 저라면 코코넛밀크로 먹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측 사진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스타벅스 봄 신메뉴 <봄 딸기 카스테라 샌드>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내돈내산 후기>
* 상품명 : 봄 딸기 카스테라 샌드
* 금액 : 6,300원
* 보관 : 냉장보관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케이크처럼 따로 접시에 주는 줄 알았는데 샌드라 이렇게 포장해서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계산하면 끄읕입니다. 가격은 6,300원이라 일반 케이크나 다른 베이커리류에 비해 좀 비싼편인데요. 2개씩 포장되어 있지만 전 혼자 먹었어요,,,ㅋㅋㅋ 딸기가 꽤 많이 들어가있는데 빵 앞,뒤면이 달라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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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스테라 사이에 큰 딸기가 박혀있는데요! 저 크림은 요거트 크림인데 편의점 샌드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딸기와 크림의 조합은 정말 맛있는 것 같다는! 요즘 마트에서도 딸기를 싸게 팔던데,, 딸기를 보면 봄이 온 것 같아요 ^^
처음에는 너무 달다 싶었는데 커피랑 먹으니까 딱이더라구요. 빵이 부드러웠고 최근에 먹은 스벅 디저트 메뉴 중 젤 맛있었어요! 과일이 들어간 샌드 제품이 편의점이나 다른 프렌차이즈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저는 저 요거트 크림이 다른 곳 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스타벅스 신메뉴인 봄 딸기 라떼도 먹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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