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라 가을이나 환절기가 와도 별탈없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ㅠㅠ) 기존에 쓰던 수분크림은 유통기한이 넉넉해 여름에 쓰기로 하고, 환절기에 쓸 수분감이 가득한 크림을 새로 주문했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크림인데 제가 좋아하는 질감(?)이라 요즘 데일리 크림으로 쓰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묽은 제형보다는 버터같은 쫀득한 제형을 좋아하는데, 트러블 없이 수분 그대로 잘 스며들어 좋더라구요!
<내돈내산 수분크림>
* 상품명 : 마디다 하이모이스춰 선인장 수분 크림
* 용량 : 50ml
* 구매처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디다
* 구매가 : 24,000원
포장 감성 무엇... 약간 향초, 캔들 재질인데 소중한 선물같아서 친구 생일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아요 >< 예전에 마디다에서 나온 마스크팩을 선물받은 적이 있는데 트러블없이 순한 성분이라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예전에 수분크림을 구매할 때 무조건 용량과 가격만 봤었는데,, 피부가 한 번 뒤집어진 이후로 성분이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품 살 때 성분을 중요시하는 편인데요. 다행히도(?) 마디다 크림은 전성분 그린등급 제품으로 NO동물실험, NO 동물성분이었어요!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촉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주원료인 선인장? 때문인 것 같아요. 선인장은 식물 중에서도 가장 수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느낌이 바로 선인장 때문인 것 같아요.
< 환절기 뷰티item, 내돈내산 리뷰 >
상단에 it's yours.. 감성 촉촉 >____< 선인장 외에도 호호바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병풀추출물이 있는데요! 하악 제 피부랑 잘맞는 호호바오일과 병풀추출물이라니!! 병풀추출물은 민감성 피부에 좋은걸로 알고있어서, 예전에 원씽에서 나온 병출추출물 토너를 사용한 적이 있었거든요! 마디다 크림은 무향인데, 오히려 향이 강하면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무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ㅎ
손등에 테스트했을 때 벨벳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요. 젤과 크림의 중간 타입이라 매일 쓰기 부담없을 것 같아요. 끈적임이 없고 수분감이 가득했어요. 벨벳 느낌의 제형은 가끔 때처럼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그런 점이 없어서 완전 만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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