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손소독제로 구매한 탬버린즈! 달맞이 고개 비아인카노 매장에 탬버린즈도 입점되어있엇어요(2022년 1월 기준) 비아인카노은 3번째 방문이었는데 갈 때마다 뭔가 조금씩 바뀌어져 있는 듯한 느낌? 이었어요. 이번에 갔을 때는 1층에 평소 자주 사용하는 탬버린즈와 키티버니포니 브랜드가 입점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
탬버린즈에서 친구에게 핸드크림 선물을 준 적이 있는데, 반응이 너무 핫해서(?) 저도 괜히 써보고 싶더라구요. 직접 시향할 수 있어서 핸드크림과 손소독제를 구매했어요. 요즘 핫한 카페나 편집샵에 가면 탬버리즌 표 손소독제가 있던데 손소독제 주제에 향이 강렬해서 인상깊었어요. 그런데! 휴대용 작은 사이즈도 나와서 저도 구매했답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유투브에서 소개한 이후로 핫(?)하다던데 가격도 부담없어서 친구들한테 선물 주기도 좋을 듯해요 ^^
매장에는 손소독제를 포함한 핸드크림, 핸드로션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아쉽게도 품절된 제품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온라인상에서도 품절ㅠㅠ 손소독제는 기존에 7과 712 향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 친구들이랑 엄마 언니한테 선물하려고 000 향 트리오 세트를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전 7향와 000향이 좋았는데요! 712향은 담배(?)향이 나서 좀 아쉬웠다는 ㅠㅠ
저는 손소독제 트리오 세트와 핸드크림을 구매했어요. 어쩌다보니 000 향만 사버렸는데,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전 000향이 젤 좋더라구요. 7과 000을 엄청 고민했는데... 000이 더 따뜻한 느낌이 강했어요. 향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아래 공홈 설명글 참고해주세요 ^^
흙 내음 바르는 순간 코 끝을 스치는 베르가못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시키는 패츌리와 무겁게 내려앉은 샌달우드는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대지의 활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누드에이치앤드크림. (출처 : 템버린즈 홈페이지)
< 내돈내산 핸드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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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탬버린즈 손소독제>
* 상품명 : 손 소독제 트리오 000
* 금액 : 24,500원
* 용량 : 30ml * 3 (샌달우드 | 패츌리 | 흙 내음)
* 정지된 빛, 고양된 공기, 흙과 뿌리. 광활한 대지에서 느껴지는 고양된 공기와 그 안의 정지된 빛,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 000은 자연의 순환을 의미하는 흙과 뿌리의 깊고 차분한 움직임을 떠올리게 합니다. 핸드 새니타이저 겔
000이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손소독제와는 다르게 엄청 촉촉해서 손건조함도 없고, 무엇보다도 향이 좋아서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용량은 1개당 30ml 인데 생각보다 오래쓰인다는! 운전할 때도 사용하기 편해서 차에도 하나 뒀답니다.
<내돈내산 탬버린즈 핸드크림>
* 상품명 : 000 핸드크림
* 금액 : 23,000원
* 용량 : 30ml
* 샌달우드 | 패츌리 | 흙 내음 바르는 순간 코 끝을 스치는 베르가못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시키는 패츌리와 무겁게 내려앉은 샌달우드는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대지의 활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누드에이치앤드크림
아마 핸드크림 자주 쓰시는 분들은 잘 알꺼에요. 뚜껑 자주 잃어버리는 거 ㅋㅋㅋ 탬버린즈은 핸드크림 뚜껑이 체인에 연결되어 있어서 절대 잃어버릴 일이 없어요. 그리고 용량도 2가지로 나오는데, 전 휴대하기 편한 30ml로 구매했어요. 000향보다 7향이 좀 더 여성스럽고 장미향이 나는 편인데요. 000과 7 둘다 호불호가 없는 향인 것 같아요 (712는 왜인지 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는 ㅠㅠ) 세트구성도 있어서 선물로 주기 받아도 기분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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