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200원의 행복을 느끼게 해줬던 새콤달콤! 그땐 딸기맛, 포도맛 이렇게만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양한 맛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장시간 운전을 한 남편을 위해(사실 내가 먹고싶어서) cu편의점에서 덥석 구매해버렸습니다ㅋㅋ 사실 이걸 블로그에 쓰게될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넘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흑..ㅠㅠ)
<새콤달콤>
* 가격 : 500원
* 구매처 : CU편의점
* 종류 : 수박, 블루베리소다, 딸기, 포도, 레몬, 키위 등
먼저 호기심 가득한 수박맛! 저 수박의 표정이 넘 귀엽다 찡긋! 다른 맛에는 표기되어있지 않았는데 구입한 수박맛과 블루베리소다맛에는 비타민C함유 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봤자 몸에 좋을 것 없는 카라멜이지만.. 비타민c를 새콤달콤으로 섭취할 수 있다니 좋은데...? 맛은 진짜 수박맛이긴 한데. 카페에서 파는 수박스무디에 있는 수박 퓨레 맛에 가까웠습니다. 새콤달콤 is 뭔들.. 남편과 나는 수박맛이 더 좋았댜..
이건 블루베리소다향맛! 애도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건 약간 소다맛? 캔디바 아이스크림 맛인데 더 불량스러운 맛이라곤 할까..? 수박맛보다 더 불량식품스러운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었다는..ㅠㅠ
소듕한 내 새콤달콤.. 갠적으로 새콤달콤의 맛 순위는 [키위>수박>레몬에이드] 인 것 같아요. 키위맛 진짜 맛있는데 우리동네에있는 편의점에는 키위맛이 잘 없다는 슬픈 이야기가 흑흑 ㅜㅜ
< 내돈내산 배달음식/편의점 제품 구매후기 >
예전에는 200원해서 5개사면 딱 1,000원이었는데 ㅠㅠ 내가 나이 든건 생각안하고 ㅋㅋ 한때는 마이쮸때문에 새콤달콤을 먹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새콤달콤만큼 입에 착착 달라붙고 새콤한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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