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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13

선이 매력적인 <황칠나무>키우기 (+물주기) 최근 화훼단지를 또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2번 이상은 가다보니 집이 점점 식물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매번 똑같이 물을 주고 싶지만 어떤 식물은 과습에 주의해야하고, 또 어떤 식물은 그늘진 곳을 좋아하기도 하다보니.. 기록용, 그리고 우리가 키우는 식물을 제대로 알기 위해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1월 1일부터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정리하는 것도 은근 일이라는..(뭐 변명이고 귀찮은거죠^^) 암튼 오늘 기록할 식물은 매력적인 선을 자랑하는 입니다. 우린 그냥 황칠이라 불러요. 칠이칠이 황칠이! 입에 쫙 달라붙는 나름 구수한(?)이름입니다. 특히, 남편이 에 거의 집착하듯이 원하다보니 ㅋㅋ 저는 요 식물은 처음 봤습니다! 황칠이를 사게 된 이유는 분명 꼬불꼬불한 선의 아름다움에 매.. 2021. 2. 3.
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 스트렙토필라와 아오난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글이네요^^ 올해도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새해 첫 글은 반려식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세먼지 먹는 식물,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탈란드시아! 그 식물들 중 2개의 식물을 구매했습니다. 스트랩토필라와 아오난사! 뿌리가 없어 흙이 필요없는 '탈란드시아'! 탈란드시아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광합성을 하지 않고 일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산소만 배출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효자 식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글에서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탈란드시아 종류는 무척 많습니다. 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굳이 흙이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방 이것저곳, 혹은 옷걸이에 걸어서, 철사를 이용해 여기저기 두기도 합니다.미세먼지와 인테리어 효과를 잡는거죠^.. 2021. 1. 1.
홈가드닝 다육식물 추천, 알부카스피랄리스! 오늘은 식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신혼의 로망 중 하나인 홈가드닝! 신혼집에 들여온 식물로는 9번째인 알부카 스피랄라스! 이미 박쥐란, 올리브, 흑법사, 파티오라금 등 다양한 식물을 구매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바질과 로즈마리는 이미 하늘나라(?)로 보냈기에 따지고 보면 11번째 식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바질과 로즈마리는 정말이지 초보들이 키우기 힘든 식물 ㅠㅠ 이쁘다고, 꼭 사고싶었다고 구매하시는건 비추입니다. 그래서인지 관리가 생각보다 쉬운 다육이식물에 관심이 쏠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 녀석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꼬불꼬불한 잎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지난주 일요일에 울산 신정동에 위치한 Full.leaf 매장 방문했는데 휴무일.. 아쉬움에 매장안을 들여다보는데 알부카와 파티오라금!!.. 2020. 10. 19.
초보 홈가드닝, 종이컵으로 쪽파키우기 얼마전에 키우던 바질트리와 로즈마리가 죽고...ㅠㅠ적적한 마음에 요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식물로 홈가드닝을 해봤어요! 저번에 엄마가 베란다에서 열심히 키우고 계시길래 (아! 엄마가 키우면 나도 키울 수 있지 라는 자신감이..) 쪽파 홈가드닝이라 뭔가! 토속적(?)이면서 잘만 키우면 실용성갑일 것 같았어요 ^^ 우선 엄마에게서 받아 온 쪽파 씨(?)와 화분에 있는 흙을 덜어일단 종이컵에 심었어요! 처음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역사 난 식물초보라며.. 시무룩했는데 한 2주가 지나니 위 사진처럼 쪽쪽쪽쪽 올라오더라구요!! (기다림의 미학..) 전통시장에 가니까 이렇게 한 소쿠리씩 팔더라고요.엄마가 아낌없이 주시길래 음..? 했는데역시나.. 많이 사서 나눠준거였어!!! 종이컵에 물을 주다보니 흐물흐물해지고 크..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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