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글이네요^^ 올해도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새해 첫 글은 반려식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세먼지 먹는 식물,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탈란드시아! 그 식물들 중 2개의 식물을 구매했습니다. 스트랩토필라와 아오난사!
뿌리가 없어 흙이 필요없는 '탈란드시아'!
탈란드시아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광합성을 하지 않고 일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산소만 배출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효자 식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글에서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탈란드시아 종류는 무척 많습니다. 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굳이 흙이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방 이것저곳, 혹은 옷걸이에 걸어서, 철사를 이용해 여기저기 두기도 합니다.미세먼지와 인테리어 효과를 잡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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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물은?
종종 분무를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물주기 방법은 분무와 담굼 2가지 인데 개인적으로 분무기로 물주는 걸 추천합니다! 수경재배 가능한 식물이 아니다보니 담금으로 물을 줄 경우 과습에 걸릴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물을 많이주면 말린 잎을이 펴진다고 합니다!
키우는법?
빛이 적은 위치에 뒀다면 볕이 좋을 때 가끔 자리를 이동 시켜주세요! 빛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하네요^^ 낮에 받은 빛을 저장해두었다가 밤에는 산소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산소 때문에 잎에 상할 수 있기에 통풍 역시 중요한 아이..
알면 알수록 어려운 아이네요!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쉬운 식물로만 알고 구매했는데 식물은 공부할 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두 아이는 크리스마스 때 부산 미래화훼단지가서 모셔(?)왔는데 다음 포스팅에는 미래화훼단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반려식물도 가끔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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