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도45 제주도 서귀포 남원읍 숙소, 분위기와 편안함이 공존하는 비로소433 제주도 3박4일 여행 두번째 포스팅! 3박4일 중 이틀을 보냈던 숙소를 소개하려합니다.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한 비로소433 처음 이 숙소를 보고 반했는데,왜 비로소433일까? 하는 의문이 생겨알아봤더니비밀의 길 끝에서 웃으짓다를 한문으로 비로소433은 존 케이지 침묵의 시간 4분33초를 따서비로소433이라고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잠깐의 귀 기울임만으로도 바다 소리, 나무 소리그리고 새가 우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곳!아침에 일어나서 바람소리와 새가 우는 소리를 듣는데정말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저는 연박으로 룸4(room4)번방!사실 2층에 위치한 룸3번방이 더 끌렸지만비로소433에서 이틀을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행운이라는 생각에 연박으로 결정했습니다.비로소433의 경우 연박으로만 예약 진행됩.. 2017. 6. 20. 제주도 3박4일 여행 첫코스, 제주 흑돼지 서귀포 맛집 '복자씨연탄구이' 지난주 다녀온 제주도 3박4일 여행!아직 서울 2박3일 포스팅이 몇개 남았지만제주도 포스팅 먼저 몇가지 소개해드리고다시 서울 포스팅 진행하려 합니다^^ 제주도에는 오후 5시 이후 도착해서랜트카 인수받고 숙소도착하니 7시쯤 되어서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서귀포로 향했습니다.(제주도 숙소 소개는 다음편에...^^) 제주도 흑돼지하면 칠돈가지 생각했는데숙소가 남원에 있어서 칠돈가 중문점가려니대략 1시간이 걸려서 서귀포에 위치한흑돼지 맛집 복자씨연탄구이 서귀포점으로!칠돈가는 3번정도 가봤으니새로운 흑돼지 맛집을 가보고싶었는데복자씨연탄구이를 가게 되어 무척 기대했습니다. 복자씨연탄구이 도착하니 대략 9시..복자씨연탄구이 영업시간이12시~저녁 10시까지인데 아슬아슬하게 도착^^늦은 시간이라 대기없었던 점이 좋았는데.. 2017. 6. 15. 제주도 공항 근처 호텔(숙소) 추천! 가성비 대박, 외도동 그라벨호텔(Grabel Hotel) 이번 겨울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제주도 공항 근처인 동시에 가격도 착해서 2박 연속으로 결제했어요산정망으로 결제했는데 이벤트 당첨되서 3~5만원 더 비싼 바다전망에서..^^디럭스트윈룸으로 결제했는데 3명이서 자도 거뜬한 정도^^ 그라벨호텔(Grabel Hotel)은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시설은 물론 전체적으로 깨끗함이 묻어납니다.공항과의 거리는 차로 10~15분 거리입니다.일정상 공항근처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 지난번과 가족여행때 예약했던 제주 켄싱턴호텔로 잡으려했는데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부담되어 그라벨호텔로 결정했습니다.제주도에 브랜드 호텔들과 가격을 비교한다면 그라벨호텔 2박 가격이 브랜드 호텔 1박 가격과 비슷한 정도 수영 혹은 목욕시설이 같이 있는 호텔이 아닌분위기 좋.. 2017. 1. 12. 제주도 서귀포시 맛집, 정성스런 제주도 집밥을 느끼다 '담아래' 지난 여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중 빠져먹은 글 하나!제주도 2박3일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맛집바로 서귀포에 위치한 담아래! 어머님과 딸이 함께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정말 제주도의 집밥/밥상을 느꼈다고 할 정도로인상깊었던 맛집 중 하나입니다. [담아래 영업시간 : 11시 ~ Last order 오후 8시까지] 오후 3~5시에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참고하세요^^일단 담아래 메뉴판과 가격표를 살펴보겠습니다.가격대는 15,0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이지만돈이 아깝지 않은 곳! 저희는 한라버섯밥과 딱새우간장밥 이 두가지로 주문했습니다.새우를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버섯을 좋아하는 저에게안성맞춤인 메뉴로 고민없이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먼저 나온 밑반찬!돔베고기(수육)과 오이무침 그리고 가지튀김! 여기서 가장 .. 2017. 1. 2. 제주도 서귀포 중문 펜션(숙소/숙박) 추천, 아늑한 '춤추는달' 지난 여름휴가애서 보냈던 두번째 숙소를 소개해드립니다!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춤추는달! 여름휴가 피크인 7월말에 갔던터라 왠만한 숙소는 이미 예약이 불가해서 에어비앤비, 네이버를 활용해서 찾아낸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펜션, 춤추는달! 왠만한 펜션(숙소) 평균 가격이 15만원이었던데 반해 가격도 11만원에(성수기가격)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이끌려 예약하게되었습니다 제가 1박한 방은 바람(wind) 방입니다 화이트 계열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창문을 열면 초록색 숲이 보이는 전망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락방도 있습니다! 이동식 사다리를 통해서 올라가서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았죠! 하지만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다락방은 잠시 올라가서 분위기만 즐기고 내려왔어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2016. 8. 18. 제주도 이색체험, 본태박물관에서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관광지만 돌아다닌게 아니라 이색적인 장소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박물관, 미술관, 전시회를 가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결정한 본태박물관! 후보지로는 제주현대미술관, 카멜리아힐, 제주도립미술관, 본태박물관이었는데 세계적인 건축가 타다오가 대리석으로 설계한 본태박물관에 관심이 생겨서 가보게되었습니다 본태박물관은 "본래의 형태"라는 뜻으로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살려 2012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전시회도 즐기고 멋진 건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볼 계획으로 신나게 향했습니다 하지만 관람료(입장료)가 조금 비싼편! 성인의 경우 16,000원/청소년 11,000원 소인,경로의 경우는 10,000원입니다 소셜커머스 쿠팡, 티몬 등에서 할인받아서 구매가능한데 저도 입장료 할인받아 구매.. 2016. 8. 12. 제주도 우도 카페 히트다 히트, 하고수동해수욕장을 한눈에! 블랑로쉐(blancrocher)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2시간 가량 스노클링 원없이 하고 샤워하고 제주도로 돌아가려다가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카페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을 전망으로 아메리카노와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곳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실 이번 우도여행에서 알게된 사실은 우도에 땅콩이 유명하다는 것! 각 지역마다 특산물이 있는데 우도(제주도) 특산물은 땅콩이라고 하네요 결국 블랑로쉐에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특별한 맛은 모르겠지만 달콤하고 고소한 땅콩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우도 블랑로쉐 가격과 메뉴판을 볼까요 찍는다고 찍었는데 잘 보이실런지...ㅜㅜ 땅콩 아이스크림은 4,500원 땅콩 빙수는 9,000원 아메리카노 아이스는 4,000.. 2016. 8. 10.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근처 복층 숙소(펜션) 추천, 클로버비앤비(clover b&b) 제주도 여행갈때마다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렌터카와 숙소 이 두가지를 뽑을 수 있죠! 저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렌터카는 해피렌터카를 이용했고 숙소는 모두 펜션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숙소 테마는 감성숙소, 분위기 좋은 숙소, 전망 좋은 숙소 이정도? 지난번 가족여행에서 묵었던 켄싱턴 제주 호텔처럼 고급진 호텔로 잡으려했지만 부담도 되고 제주도를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잡고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에어비엔비(airbnb) 어플로도 살펴보고 여러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두가지 숙소로 압축했더랬죠! 그 중 후보로 스테이어라이브, 토끼굴, 비로소433, 소이연가 등 분위기 좋은 펜션과 게스트하우스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곳들은 역시나 예약하기가 쉽지.. 2016. 8. 6. 제주도 분위기 좋은 카페, 제주 앤트러사이트 커피(anthracite) 한림점 제주도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카페! 이름은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카페 입니다 사실 앤트러사이트는 이태원 한남점과 합정점을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먼저 보게되어 알게 된 곳입니다 앤트러사이트 카페의 특징은 폐공장을 개조해 낡은것의 아름다움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낸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점은 전분공장을 본연에 모습을 살려서 아름답게 꾸며내었기에 분위기가 무척 좋습니다 그래서 한남점과 합정점을 꼭 가보고싶어졌죠^^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한림점 가격과 메뉴판입니다 아메라카노 가격은 4,500원이며 베이커리, 에이드도 판매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8~9월처럼 무더운 날에는 뻥 뚤린 지붕때문에 에어컨 앞자리를 잡지 못하면 왠만하면 테이크아웃 잔으로 요청해서 잠시 분위기만 즐기고 나.. 2016. 8. 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