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치즈 추천, 하바티&고다 스낵치즈

최근 와인을 먹으면서 와인 최고의 안주는 치즈라는 걸 알게되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치즈를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구매한 <페코리노 로마노>치즈는 요리에 곁들어 먹는 치즈라면, 이번에 구매한 <하바티&고다 스낵치즈>는 와인이랑 먹거나 빵에 곁들어서 먹는 스낵치즈로 구매했습니다! (아 치즈에만 돈을 얼마쓴거야)

 

 

 

 

 

 

 

하바티 치즈가 12개, 고다치즈가 12개 총 24개가 들어있습니다. 치즈라곤 스트링치즈만 먹다가 코스트코를 자주가다보니 치즈 종류별로 다 먹어본듯 합니다. 하바티&고다 스낵치즈 가격은 12,490원입니다. 사실 치즈는 먹을 땐 참 좋은데 다시 비닐에 포장하고 관리하는게 힘들잖아요! 요건 개별포장되어있어서 그냥 빵이랑 먹기도 편하고 와인이랑 먹기도 좋았어요.

 

 

 

 

어떤 맛일지 몰라 하바타, 고다 각각 1개씩 먹어봤습니다. 노란색(짙은색)에 가까운게 고다에요! 고다는 어떤 맛일지 바로 상상이 가서 그런지 전 하바타가 좀 더 맛있고 고소하더라구요. 오늘 요 치즈랑 같이 먹을 와인은 저번에도 소개했던 독일 내추럴와인입니다.

와인을 크게먹는것보다 작게 잘라서 먹었는데 와아 너무 맛있네요 ^^ 빵이랑 같이 곁들어서 전자레인지랑 먹기도 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독일 네츄럴 와인, 나헤 리슬링 

 

그리고 인공착향료나 보존료가 전혀 들어가있지 않다고 하네요! 1개당 74칼로리이고, 개별포장되어있어서 냉장고에서 휙 넣고 생각날때마다 먹고있습니다.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프렌치롤과도 같이 먹었는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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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치즈는 다 떨어지면 코스트코에서 재구매 100%할 것 같습니다. 와인과 같이 먹으려고 호기심으로 구매했는데, 빵이랑도 어울리고 그냥 스낵으로 가볍게 먹기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