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여행 필수 정보! 태국(방콕)여행 교통정보, 교통수단(이동수단)

 

2박4일 태국여행 포스팅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에는 태국여행 중 교통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3일동안 가장 많이 탔던 교통수단은

 수상교통 입니다.

 

 

 

 

저는 숙소에서 카오산로드로 향하는 길에 자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15바트(약 540원) 정도였구요, 거리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 12바트, 15바트, 20바트 내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상교통도 종류가 다양해서 조금은 낡은 배들도 있고,

내부가 깨끗한 배들도 있습니다.

제가 왓아룬 사원과 카오산로드로 향할때는 모두 깨끗한 수상교통이었어요^^

 

카오산로드로 출발할 때 탔던 수상교통 내부 사진은 이렇습니다! @.@

 

 

 

 

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탔던 수상교통의 내부모습!

외국인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같네요ㅜㅜㅜㅎㅎ

 

 

 

 

이제 다른 종류의 수상교통을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제가 탔던 수상교통과 차이가 있다면 가로길이가 길며 탑승인원이 제한적이네요ㅜㅜ

가격대는 15바트 아래로 예상해봅니다!

 

 

 

 

바다에 휩설려가는건지 바다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네요ㅜㅜ

 

 

 

 

다음 교통수단은 툭툭이 입니다.

 

  

 

 

 

툭툭이를 타기전 주의사항은

항상 인원 수만큼 요금에 책정되며

최종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미리 기사님과 합의를 마치고 탑승해야한다는 것!

 

 

 

 

그러니 여행자가 머무는 숙소와 이동경로 도착지점까지의 요금을

대략 알아보시고 탑승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관광객들에게는 돈을 높게 받아내려는 분들이 계셔서ㅜㅜ

 

툭툭이 탑승해서 찍었던 사진들은 다 흔들려서

가는 길에 찍었던 도로 모습이라도ㅜㅜㅜㅎ

 

 

 

 

다음은 택시 입니다.

더운날씨에 돌아다닌다고 저녁이 되면 녹초가 됩니다.

그럴때 교통수단으로 택시를 이용했었습니다.

 

 

 

 

택시 이용시에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탑승 후 미터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고 미터기가 없다면

Sorry라고 말하며 내리시면 됩니다.

 

미터기가 없는 택시는 흥정을 통해 가격을 받아내는 편이죠ㅜㅜ

미터기가 없어도 타야겠다 할 정도로 지쳐있거나 귀찮으실때는

현재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대충 알고 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택시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_+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한국태시와 비교해봐도 정말 깨쓰한 내부!!

 

 

 

 

다음 교통수단은 지하철 [BTS(스카이트레인) or MRT(지하철)]입니다.

 

지하철도 정말 깨끗합니다. 태국하면 오토바이가 많고

시설이 조금 낡았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이 모두 잘못되었더라구요..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지하철도 정말 깨끗했습니다.

 

 

 

 

지하철 내부 모습은?

 

 

 

 

어떤가요? 정말 깨끗하죠?

에어컨도 틀어줘서 시원하고 이동하기엔

어느 나라건 지하철 만한 이동수단이 없는 듯 합니다 ㅜㅜㅜ

 

 

마지막으로 버스 입니다.

버스는 태국여행가면 잘 안타시던데

저는 딱 한번 타봤습니다. ㅎㅎㅎ

 

 

 

 

가까운 거리라 직진만 하면 내려주시겠지 라는 생각에

형이랑, 엄마랑 모두 탑승!

 

 

 

 

내부를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낡아서 이기도 하지만 지하철과 택시와는 너무 다른 모습에...

 

버스는 아무래도 관광객들보다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타서 그런걸까요...?ㅜㅜ

 

ㅎㅎㅎ 그리고 태국여행객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태국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이동수단이 있죠?

저도 이 사진을 찍으면서 깨달았었죠....

 

 

 

 

ㅎㅎㅎ 정말 태국가면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오토바이ㅜㅜㅜ

택시를 타시게되면 여기저기서 모여드는 오토바이족들을 체험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