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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해외여행

(해외여행) 2박 4일 태국(방콕) 여행 후기, 태국(방콕)여행 첫날

by 엉성부부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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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다녀온 태국여행인데 1년동안 폴더안에 숨어있다가

드디어 대방출!!!!! ㅎㅎ

 

 

 

태국(방콕)여행 경비(비용) 안내

 

금액은 3명 기준 200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인당 60~6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자유여행에 숙소지정(호텔팩)으로 3명이었습니다)

식비, 기타 경비 모두 포함 가격입니다.

 

 

 

 

 

 

비행기를 탄다는건 언제나 설레이는 일이죠ㅜㅜ

사진을 1년만에 보니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내식으로 허기를 달래며 @.@

태국으로 출발!

 

 

 

 

도착 후 먼저 짐을 풀기위해 숙소 도착!

수영장이 있는 숙소라 관광 후 3일동안 저녁에는 빠지지 않고

형이랑 엄마랑 수영하러 갔습니다. ㅎㅎㅎ

 

 

 

 

짐을 풀고 이제 방콕 여행을 즐기러 GoGOGo!!

 

첫날은 카오산 로드(Khaosan Road)를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을 살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곳!

 

도착하자마자 너무 급한마음에 카오산 로드는 이사진 뿐 ㅜㅜㅜㅎㅎ

 

 

 

 

이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태국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타이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맛은 향이 조금 강해서 기침이 나기도 하지만 맛은 정말 일품....

입맛에 맛지 않으면 어쩌려나 걱정했지만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맛는 듯 합니다!

1년 전 맛 후기이지만 지금도 그 맛이 느껴질 정도로 오래 남는 맛입니다ㅜㅜ

 

위에 보이는 사진은 첫날 저녁에 먹을 때 찍었던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둘쨋날 숙소로 돌아가기 전 다시 카오산 로드를 방문해 먹은 팟타이..ㅜㅜㅜ

엄마, 형, 저까지 3명이 모두 태국 특유의 향에 중독된듯 ㅎㅎㅎ

 

 

 

 

팟타이를 맛나게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장소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막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ㅜㅜㅜ

 

 

 

 

이제 왓아룬이라는 태국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왓아룬은 한국의 다보탑이라고 불릴 정도로 태국의 역사를 자랑하며

높이는 104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제 목적지 왓아룬이 보이기 시작!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확연이 차이나는 웅장함에 놀랐습니다.

 

 

 

 

날이 30도를 넘는 무더위 였지만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신기하고 신났습니다.

 

 

 

 

사원으로 올라가서 형이랑 엄마랑 사진도 찍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서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느껴지는 더위와 피곤함에 왓아룬을 뒤로한채 숙소로 복귀

 

 

 

 

숙소로 도착해 엄마는 피곤해서 일찍 주무시고

형이랑은 아쉬워서 가까운 시장으로 직행했습니다.

 

먹고싶었지만 돈 관리는 형이 해서 먹지는 못하고 사진만

 

 

 

 

아쉬움을 뒤로한채 선택한 야식은!

1년이 지나서 메뉴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ㅜㅜ

기억과 검색을 통해 알아보려 했지만 잘 안나오네요..

태국 전통음식이 아닌듯 싶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ㅜ_ㅜㅎㅎ

 

팟타이와 비교해본다면 순한맛에 속합니다.

맛은 물론 최고였습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밥도 하나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_+

 

 

 

 

첫날은 야식을 먹은 후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태국(방콕) 둘쨋 날 후기도 오늘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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