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석남사 갔다가 다녀온 카페 수피아 입니다
차로는 대략 30분 거리!
울산역과 통도사 중간쯤 위치한 카페 수피아!
이번 카페는 저희가 픽한게 아니라
저희 부노님께서 선택한 곳 입니다.
아마 친구분들께서 다녀온 후 추천한 듯 합니다^^
20~30대 연령도 많았지만 부모님 연배인
40~50대, 60대 그리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카페 이름 처럼
숲 안에 카페가 있는 컨셉입니다.
숲 속에서 즐기는 커피 맛
한번쯤 상상해봤지만
그 상상이 실현이 된 곳!
바로 수피아 카페 입니다^^
그럼 수피아 카페 가격과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5 / 카페라떼 6.0 / 바닐라라떼 6.5
헤이즐넛 6.5 / 달고나라떼 7.0 / 흑임자라떼 7.5
그 외 차 종류와 에이드 그리고 스무디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확실히 싼 편은 아니지만
그 만큼의 뷰와 분위기가 있기에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 카페 추천 리뷰 보기 ↓↓
신촌/홍대 카페, 빈티지가구와 포스터 소품샵 모리츠플라츠
울산 방어진 슬도 카페, 제주도 부럽지 않은 봄여름가을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반려동물도 함께 입장가능한 카페입니다
카페 밖에 크게 펼쳐진 마당(밭)이 있는데
거기서 반려동물이 뛰어다니더라구요
혹시나 조용하고 반려동물 입장이
조금 불편하시다면 이 점은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방문했던 수피아
사진에서 처럼 뒷산에 단풍이 가득합니다
4계절이 모두 궁금한 카페..
특히 겨울에 눈이 내린다면 꼭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울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카페 수피아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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