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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집들이 선물 추천, 트레비앙 전동 와인오프너 블랙!

by 엉성부부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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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들이 선물로 받은 

트레비앙 전동 와인오프너!


나이가 들수록 자주 먹게 되는 와인!

사실 신혼집에 들어오면서

더 자주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스위스에서 선물해준

 와인 오프너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트레비앙에서 나온 

전동 와인 오프너를 선물받았습니다.


스위스 와인 오프너가 유명한지는 몰랐지만 

이번에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스위스 와인이

유명하다는 걸 알았어요.. 


흑 망할 코로나 언제 스위스가보냐구..





스위스 와인이 생산량에 대비해서 

자국 소비량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위스 여행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무튼 스위스 와인은 아쉽지만...(그래도 궁금하다)

 저희에겐 코스트코 와인이 있으니까요 ^^

저번에 샀던 코스트코 와인을 개봉하기 위해 

선물받은 전동 와인오프너를 사용해봤습니다.


선물에 책자도 있었는데 

모델은 프리미엄 전동 와인 오프너이며

모델명은 DM-501B 입니다.





건전지를 사용해서 사용하는 

전동 와인오프너입니다~ 


사용전지는 알카라인 AA 건전지이며

 AA 건전지 총 4개가 들어갑니다! 


크기는 높이 23.5cm x 지름 4.5cm로 

중량은 300g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일반 와인오프너와 

전동 와인오프너 차이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신세계입니다.. 





진짜 편리함의 끝입니다..

왜 이걸 이제 써보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와인 <호일커터>도 포함!

호일커터 사실 전 처음들어봐서 찾아봤습니다..^^




와인병 입구를 감싸고 있는 호일은 

쉽게 벗겨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무리하게 호일을 벗겨내다가 손을 다칠 수도 있어서 

호일 커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


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한국말은 이래서 끝까지 들어봐야...





라이트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란불이라 그런지 뭔가.. 모기 죽이는 기계인가?


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전동을 이용해 내려갑니다!

 

있어보여~크~  

소리도 생각보다 요란하진 않았습니다.





설명서가 있지만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쓰윽 누르면서 사용했는데 쉽게 열렸습니다.


일반 와인 오프너보다 

진짜 편리하긴 편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와인 코르크를 깔끔하게 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알못일땐 코르크가 와인에 들어간 적도 많았던 1인입니다.


가루와인을 먹는 기분이었다는.. ㅠㅠ





트레비앙 와인오프너의 첫개봉을 축하하기위해

알볼로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매번 도미노피자만 먹다가 처음 먹어보는..


옥수수피자가  하두 맛있다고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추천하면서

기프트콘도 줬던터라 반강제로 먹긴했지만

피자와 맥주 궁합 만큼이나 성공적이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해외여행가서

그 나라 특유의 와인을 먹어 보고싶습니다.


기다려라 스위스와인..

널 먹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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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앙 전동와인오프너! 

집들이 선물로 서로에게 부담 없는

좋은 선물일 것 같습니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더더욱 드리기 좋은 센스있는 선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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