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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스타벅스 보온병/텀블러 후기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 350ml)

by 엉성부부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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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온병/텀블러 후기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 350ml)


날씨가 급추워지면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매장에 가자마자 크기도 아담하고 

디자인도 취저였어요 ㅠㅠ


이름은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이고 

용량은 350ml입니다! 


사실 텀블러보다는 보온병에 가까워요! 

보온/보냉 시간이 길어서

알고보니 애기들 분유보온병으로도 

많이 구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나 보온병을 구매하면

 <텀블로 음료 쿠폰>을 줍니다! 

후후 오늘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한게 아니라 

쿠폰을 종이 영수증으로 받았어요! 


아 물론 교환권도 주더라구요! 

친구들 생일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다는! 

(맘에 안들면 교환권도 있으니까 ㅋ )





그린 사이렌 보온병을 구매한 이유는 

(물론 디자인도 이쁘지만) 

보온/보냉기능과 함께 

분리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180도 회전으로 개폐가능하답니다!


사실 크기가 너무 아담해서 

용량이 적은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350ml면 그리 작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ㅋㅋㅋ 



이전에 산 스타벅스 텀블러는 

따뜻한 물을 넣으면 금방 식는 느낌인데 ..

보온/보냉 기능이 있어서 좋았어요! 

텀블러와 보온병의 차이인가!?





오~ 그리고 알고보니 제조가 써모스! 

보온병=써모스 라는 건 옛날부터 익히 들어왔어여!

(하앗.... ;; 일본이 역시 보온병은 잘 만드네요! ) 


보온/보냉 효력은

보온(따뜻한 물) 60도 이상 : 6시간

보냉(차가운 물) 11도 이하 : 6시간

라고 합니다~ 굿굿


왜 애기들 분유보온병으로 쓰는지 알겠음..! 





분리세척 가능하다는게 아래와 같은 사진이에요!

두번째 흰색 뚜껑이 차를 마시는 부분이고

초록색이 제일 상단 뚜껑입니다! 


요 각각의 뚜껑들이 다 분리세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설명서는 보온병 안에 있음요! ㅋㅋㅋ 






요즘 텀블러/보온병 세척제도 따로 판다고 하지만

전 그냥 집에있는 베이킹소다+구연산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어서 소독했어요!


베이킹소다는 과일 씻을 때도 쓰고  

청소할 때도 쓰이구.... 

쓰임새가 다양하구 많네요! 





크기는 진짜 아담해요. 비교할 물건이 없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내 리모콘...ㅋㅋㅋ 


리모콘 높이랑 동일합니다!

손 한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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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껑 부분은 무광, 밑에 부부은 유광이에요! 


저번 주말에 공원에가서 썼는데 

아침에 따뜻한 차를 넣었는데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계속 따뜻함이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





요즘 잠을 못자서 카페인을 안먹으려고 노력 중인데

때마침 집에 굴러다니는 디카페인 커피백 발견!

맨날 먹다가 다른 일하면 금방 식어있는데

따듯한 채로 먹을 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 





이제 텀블러도 샀으니 허브차나 

다른 따뜻한 차 공구해봐야겄어요~

겨울엔 차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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