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파클링 음료/와인, Dryck Bubble apple&lingon (드뤼크 부벨)!

이케아에서 구매한 스파클링 음료! 매번 초콜릿만 사다가 눈앞에 와인같은 (패키지가 예쁜) 음료가 팔길래 구매해봤어요. 처음엔 와인인줄 알았는데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음료)라고 합니다. 알쓰..나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요. 스파클링한 사과음료에 가까운 맛이긴 했는데, 또 완전히 사과맛도 아니고..암튼 뭔가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어요 ^^; 

 

 

<이케아 스파클링 음료>

* 상품명 :  Dryck Bubble apple&lingon (드뤼크 부벨)

* 금액 : 6,900원

* 용량 : 750ml

** 상쾌한 맛의 무알콜 과일음료 

 

 

사과쥬스 21%와 링곤베리쥬스 5%, 천연사과향 0.16%가 함유되어 있어요. 용량은 750ml로 일반 와인과 비슷한 양이구요. 원산지는 스페인이네요. 저는 링곤베리를 처음들어봐서 검색해 봤는데요! 링곤베리는 진달래과에 속한 작은 상록수에 맺힌 열매로, 우리나라 말로는 월귤이라고 한대요.  완전 처음들어보는 이름 ^^; 링곤베리는 북유럽의 붉은 보석이라고해요. 그래서 이케아에 링곤베리 잼도 판매하더라구요!

뭔가 라즈베리느 아닌데 암튼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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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오프너는 따로 필요가 없는데 ㅠㅠ 위에 겉 포장지를 뜯다가 손다쳤어요. 다들 조심히 뜯으시길 ㅠㅠ 생각보다 넘나 날카롭더라구요. 들고 오는길에 많이 흔들려서 그런지 오픈할 때 기포가 올라와서 흘러 넘칠뻔 했어요. (싱크대에서 열었음 ) 아무래도 스파클링이다보니 아무생각없이 오픈하시면 봉변당할지도..

 

곱디 고운 색상

 

와인인줄 알고 샀지만.. 그래도 무알콜이라 가족들이랑 다같이 먹기에 가볍고 산뜻했어요. 콜라보단 나으니까 (합리화짱) 그리고 6,900원인데 양도 많고 맛도 있었고 대체로 만족해요.  생일이나 파티 때 케이크랑 먹기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