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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질감에서 주는 멋, 하사미포셀린 (Hasami Porcelain) 플레이트!

by 엉성부부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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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의 표본! 하사미 포셀린 (Hasami Porcelain) 처음 하사미 포셀린을 보고 든 생각은 와 엄청 네츄럴하다. 토분같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집에서 쓰고 있는 그릇들은 유광에 매끈한데 하사미 포셀린은 자연 그대로의 독특한 질감이 있었고 아무런 디자인 없이 질감에서 주는 특유의 멋이 있더라구요. 

 

 

나가사키 현의 오래된 마을에서 만들어진 전통성 있는 도자기로 언젠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도자기 투어를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ㅠㅠ 왜냐면 최근 이천 도자기마을에 갔을 때 넘 즐거웠거든요. 무튼 하사미 플레이트는 미니멀하고 내츄럴한 컨셉이 넘 좋았어요.  저는 부산 비아인 키노 매장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겟했어요! 최근에 비아인 키노 매장을 방문했는데 공사 중이더라구요.ㅠㅠ (안팔겠지 이제....? )

 

 

하사미 플레이트는 국내 편집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비아인키노, 챕터원 등) 그릇 뿐 아니라 컵도 예뻐서 세트로 직구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릇 직구는 뭔가 모르게 무섭;; 질감 자체가 도자기라 관리하는게 좀 어렵지만 그래도 넘 예쁘지않나요? 

 


< 리빙편집샵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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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아인 키노 매장에서 30%할인해서 구매한거라 더더욱 만족! 딱 2개남아있었는데 머그컵이나 더 작은 크기가 있었으면 또 구매했을텐데 ㅠ.ㅠ 아쉬웠어요. 처음에는 무광의 거친재질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일본 감성으로 찍고 싶었는데 떄마침 랍스타를 플레이팅 할 접시가 없어서 첫 개시했습니다! 도자기 제품이라 세재로 관리하면 안좋다고 하던데 ㅠㅠ 그래도 찝찝해서 세제에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얼룩이나 기스는 없지만 그래도 사용할 떄 좀 조심스럽긴 하네요. 실제로 보면 특유의 멋이 있는데 사진에 안담겨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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