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 스타벅스 프리퀀시도 넘 내스타일! 프리퀀시 상품들은 매년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직장다닐 때는 물어볼 것도 없이 무조건 플래너(다이어리)였는데 이젠 의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패딩블랭킷도 있더라구요! 다이어리는 세계적인 플래너 제조사 몰스킨과 협업해서 그런가 종이질감도 좋고 튼튼해보였어요.
플래너 종류는 총 3가지에요. 근데 3가지가 용도가 다 달라서 미리 샘플로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조이풀 다이어리 : 상/하반기 플래너가 세트로 제공되는 weekly 다이어리
* 모던스케쥴러 : 일정과 목표 관리가 가능한 daily 다이어리
* 크리에이티브 노트 :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두꺼운 내지로 제작된 note 플래너
< 스타벅스 프리퀀시/텀블러 후기 >
텀블러도 구경하고! 사실 스벅에 온 이유는 프리퀀시상품보다 이번에 2022년 패브릭 포스터 달력을 구매하려고 왔는데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긴 하지만 실물로 보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다행히 당근으로 구했다는 ><
플래너보다 더 탐나는 컴포터(블랭킷)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블랭킷(담요) 실물을 못본다는 점이었어요. 그래도 소재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일반 극세사 재질이 아닌 패딩형식이더라구요. 먼지도 덜 날 것 같고 캠핑갈 때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는! 디자인 종류도 3가지였는데 다 예뻤어요~ 전용파우치도 제공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쏘옥 넣어서 보관하기도 편할 듯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 있는 시계는 브라운과 협업해서 제작했다고 해요(어쩐지 예쁘더라..) 종류가 총 3가지였는데 작은 사이즈 탁상용2개와 벽시계가 있어요! 2022프리퀀시는 다 맘에들어 넘 예뿌다..
스타벅스에와서 음료마시는 시간 보다 프리퀀시랑 텀블러 구경한거에 시간투자 더 많이한거 실화? 미션음료 3잔 중 하나인 핑크캐모마일릴렉서를 주문했어요! 이번 미션음료3잔은 (토피넛 콜드브루 / 토피 넛 프라푸치노 /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입니다! 토피넛 콜드브루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따뜻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가 젤 맛있었어요^^
자몽허니블랙티와는 또 다른 매력! 민트맛도 나고 딸기 맛도 나도 근데 끝맛이 텁텁하거나 쓰지 않고 깔끔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맛이라 기분도 좋고^^ 아직 프리퀀시 수령하려면 음료3잔은 남았지만 주말되면 뚝딱일 것 같아요! 무튼 프리퀀시를 적립한다는 것은 올해 내 나이가 끝나간다는 거니까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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