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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립밤 추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 페어!

by 엉성부부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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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용했던 립밤을 발랐는데 유통기한도 넉넉한데 여름에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지 입술에 포진,뾰루지같은게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른 화장품 알레르기인줄 알았는데 입술만 그런거보면 립밤문제인듯.. 요즘 마스크를 사용하다보니 립제품은 립밤말고는 안쓰는데ㅠㅠ 바르는 립밤은 비위생적이고 보관하기도 힘들어서 짜서 바르는 립밤을 구매했어요. 근데 남편왈 본인한테 쓰기 편하고 용량도 적당하다 그래서.. 어쩌다 2개를 구매했습니다 ^^; 

 

 

처음에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남편에게 주는 건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가끔 닥터자르트 공홈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1+1행사를 하는데 그게 더 개이득인 것 같아요. 양조절이 가능한 튜브타입이라 사용하기 위생적이구요. 그리고 튜브타입은 보통 끈적끈적한 제형이 많은데 세라마이딘 립 페어 제품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양조절이 가능하다보니 조금만 발라도 보습이 잘 되더라구요!

 

뭔가 깜찍한 포장..

 

저는 주로 양치 후 자기전에 립밤을 바르는데, 밤에 바르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촉촉하더라구요! 남편도 확실히 풀 제형의 바라는 것보다 짜서 바르는게 일하거나 운전할 때 쓰기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닥터자르트에서 세라마이든 라인 제품이 많던데 저는 시카 제품만 써보고 세라마이딘은 립밤이 처음이에요! 작은 용량이 맘에드네요 ^^

 


<내가 써보고 추천하는 기초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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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소량만 발랐는데 바세린처럼 찐득한? 제형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답답하고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특히 남편은 환절기만 되면 입술이 막 트는 스타일인데 밤마다 자주 발라서 그런지 올해는 괜찮더라구요 ^^ (관리의 중요성!!)

 

 

1+1행사로 남자친구나 남편 선물로 주기도 좋을 것 같고, 또 엄마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립밤을 겨울,봄에만 쓰다보니 양이 너무 많으면 내년에 또 쓰기가 좀 그랬는데.. 이건 양도 적당하고 틴트바르고 위에 가볍게 바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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