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이스 넥쿨러 스카프 2주 사용후기!

이번 여름 저의 더위를 함께 책임져줄 넥쿨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5천원 안이라 부담이 덜 했습니다! 착한가격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몇개씩 선물했습니다^^ 블랙야크 외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고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저는 블랙야크 네이비 색상 넥쿨러가 마음에 들어서 요녀석으로 결정했어요!

과연 무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게해 줄 핫아이템이 될 것인가 부푼 기대감을 안고 개봉을 했습니다. 아래 자세한 사용방법은 사진으로 찍어둬서 한번 더 설명드릴께요^^

물에 담궈두면 팽창하는 원리!

물에 3~5분 정도 담궈두면 스카프처럼 얇았던 아이가 점점 팽창하고 탄탄해져요! 여름이 아닌 봄, 가을에는 가볍게 스카프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다만 작은 알갱이들이 있어서 예민하신분들은 스카프로 활용은 비추ㅠㅠ 이 안에 들어있는 알갱이들이 물과 만나서 아이스팩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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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스카프를 물에 3~5분 담궈 두면 아리스 폴리머가 팽창하며, 팽창한 후에 목에 두르거나 이마에 묶어 사용할 수 있어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에는 배게 위에 올려놓고 목을 시원하게하고 잠들 수도 있어요! 사용하지 않을땐 빛 잘들어오는 돗에 놓아두면 다시 팽창했던 아이들이 알갱이로 돌아와요. 그래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 트랙스타, 네파 넥쿨러^.^

물에 담궈두면 사진처럼 팽창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더울땐 이 넥쿨러가 은근 시원해서 계속 차고 있어요! 다만 팽창하게되면 너무 딱딱해지는 감이 있어서 스카프처럼 목에 두르고 묶을때 불편함에 있는건 사실이에요ㅠㅠ

그리고 사용시 주의사항에도 표기되어 있지만 물에 너무 오래 담궈둘 경우 팽창이 심해져 터질 수 있어요ㅠㅠ 처음 사용할 때 계곡가서 물놀이했는데 나중에 보니 끝 부분에서 하얀 알갱이들이 나오더라구요ㅠㅠ 버려야하나 했는데 알갱이 털어서 햇빛에 말렸더니 아무 이상 없더라구요^^ 넥쿨러 사용할땐 꼭 3~5분 물에 담궈두는 것만 지킨다면 큰 불편함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매하실 계획이 있다면 꼭꼭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