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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해외여행265

비행기 결항 여행자보험 마이뱅크, 신청방법 (필수서류/보상후기) 작년 프랑스 여행을 시작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서 가고 있다. 한 번도 보험비를 청구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태교여행 때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으로 4일이나 도쿄에 더 묵었어야 했는데 여행자보험 때문에 호텔비와 교통비를 청구받을 수 있었다. 물론 청구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지만 (성수기였고 접수가 늦은 편이라 실손보험처럼 바로 들어오지는 않았음) 혹시나 여행자보험을 청구받아야 한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목차 여행자보험 가입방법 먼저 여행가기 일주일 전 나는 여행자보험 (마이뱅크)를 가입했다. (참고로 내돈내산 광고 x) 여행자보험도 종류가 몇 개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그냥 마이뱅크가 가입도 간단하고 저렴한 편~ 모바일/웹 사이트에 들어가면 미리 가입 전 금액을 확인할 수 있.. 2023. 9. 4.
도쿄 긴자 맛집, 150년이 넘은 우동집 "사토요스케"리뷰 (+웨이팅) 태교여행이자 우리 부부의 욕망여행(?)이었던 도쿄행! 도쿄가 처음인 나와 다르게 남편은 몇 번 와봤기에 모든 일정을 남편에게 맡겼다. 물론 항공권과 호텔은 내가 알아봤지만 맛집이나 카페는 다 맡겨버렸음 ㅋㅋ 씹프피인 남편이 이번에는 어쩐 일로(?) j력을 발동해서 대략 어디에 갈지 설명을 해줬다. 물론 디테일하진 않았음~ 그러다 내가 꼭 가고 싶은 맛집이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몬자야끼(어느 지점을 가도 상관없었음) 그리고 나머지는 사토요스케였다! 사토요스케는 150년이 넘은 전통 우동집인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아주 핫한 곳이었다. 긴자에 왔다면 사토요스케는 꼭 가야한다는 사람들 말을 듣고 팔랑귀인 나는 오픈런을 뛰었다. 원래 아침 일찍 츠키지시장에서 구경하다가 사토요스케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생각보.. 2023. 8. 30.
도쿄 긴자 쇼핑, 도버스트릿 마켓 (슈프림, 꼼데가르송,살로몬) 슈프림(Supreme) 매장이 도쿄 긴자에도 있다고해서 방문! 나는 슈프림이 뭔지 1도 모르지만 작년 프랑스 파리 여행때 슈프림매장이 문이 닫혀있어서 남편이 무진장 아쉬워했었다.. (그 정도인가?) 게다가 시부야에 있는 슈프림 매장도 문이 닫혀있었다! 이쯤되면 슈프림이랑 안맞는듯?ㅋㅋ 다행히 긴자 편집샵으로 유명한 도버스트릿마켓에 꼼데가르송, 슈프림 등 유명한 패션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어서 방문하고 왔다. 도버스트릿마켓은 세계적인 편집숍으로 오늘 포스팅으로 소개할 도쿄점 뿐 아니라 뉴욕, la, 런던, 싱가폴, 베이징에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 뿐 아니라 쉽게 보기 힘든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까지 있어서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득템을 할지도..? 도버스트릿마켓 자체는 영국 편집샵으로 알고있다.. 2023. 8. 29.
일본 도쿄여행, 유니클로 긴자점 층별안내 그리고 아기옷쇼핑! 긴자에서 내 목표는 오로지 유니클로 ㅋㅋㅋ 한국에도 유니클로가 있는데 굳이 가야 하나 싶었지만 내 목표는 아기옷이었기에 유니클로 긴자점에 다녀왔다. 유니클로 긴자점은 1~12층까지 전층이 모두 유니클로이고, 세계 최대 규모 지점이라고 한다. (+ 긴자 메인거리에 위치) 한국 유니클로에도 아기 바디수트나 아기옷들이 판매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디자인이나 세일하는 제품 위주로 구경했다. 그리고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음! * 주소 : 유니클로 긴자점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6 Chome−9−5 1-12F ギンザコマツ東館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유니클로 긴자점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 2023. 8. 28.
도쿄 긴자 카페, 엔틱한 분위기의 커피집 <카페 드 람브르 Cafe de L'ambre> 긴자 빔즈매장에 갔다가 급 커피가 땡겨 다녀온 카페 드 람브르(Cafe de L'ambre)! 카페 드 람브르는 긴자에 위치한 카페로, 1948년부터 지금까지 3대째 운영하는 커피집이라고 한다. 커피에만 중점을 둬서 케이크나 제빵류없이 오로지 융드립 커피만을 선보이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 임산부에게 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말에 나도 이 카페는 꼭 가보고 싶었다. 게다가 카페 드 람브르는 커피 맛뿐 아니라 특유의 엔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뭔가 모르게 간판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아직까지 일본 카페에서는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검색해 보고 방문했음! 카페 드 람브르는 2-3년 전까지만 해도 흡연이 가능했었는데 최근에 금연으로 바뀐 듯했다 (오예!) 2023. 8. 27.
도쿄 긴자 쇼핑/편집샵, 빔즈(BEAMS) 매장 득템 후기 도쿄여행 중 빔즈매장(BEAMS)만 5곳을 간 것 같다. 계획하고 방문한 곳은 2-3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빔즈 매장이 넘나 많았다 ㅠ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빔즈 골프, 빔즈 레코드, 빔즈우먼 등 빔즈 매장 종류가 다양해서 나중에는 질릴 정도였다 ㅋㅋ 첫날은 긴자에 있는 아크테릭스, 빔즈, 도버스트리마켓을 방문했다. 남편의 계획대로 움직인 거라 나는 긴자에서 볼 일이 유니클로 말고는 없었음 나는 긴자, 신주쿠, 하라주쿠 등 총 3개의 빔즈 매장을 꽤 오랫동안 둘러봤는데 빔즈매장별로 분위기나 판매하는 물건이 조금씩 다른 것도 흥미로웠다. 옷보다 소품위주라면 신주쿠 매장을 추천하고 싶고 의류는 하라주쿠와 긴자매장이 종류도 많고 세일 폭도 컸음! 먼저 오늘 포스팅할 곳은 매장으로 총 2,3층으로 되어있다. .. 2023. 8. 26.
도쿄 긴자 맛집, 몬자야키 전문점 타마토야 히비야(Tamatoya Hibiya)! 지난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우리가 계획한 도쿄 일정은 [긴자 > 시부야]였다! 항공사에서 임산부인 나를 배려해 주셔서 (처음 느껴보는 임산부 혜택ㅠㅠ) 자리도 넓은 자리~ 그리고 짐도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셨다. 4시 비행기라 나리타공항에서 긴자까지 빨리 와도 9시~10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된 덕분에 숙소 근처에서 몬자야키를 먹기로 했다. 포털창이나 구글맵에 긴자 몬자야키를 검색하면 나오는 타마토야 히비야(Tamatoya Hibiya)! 첫날 묵었던 "도큐스테이 긴자"와는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타마토야 히비야(Tamatoya Hibiya) * 영업시간 : 평일 오후 4시 ~오후 11시 , 주말 오전 10시 30분 ~ 오후 11시 * 메뉴판 및 가격 : 하.. 2023. 8. 24.
도쿄여행, 토요일에 방문한 츠키지 시장 솔직 리뷰! 첫날 묵었던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던 츠키지 시장! 츠키지 시장은 세계 최대 수산시장으로 일식 하면 생각나는 수산물들을 공급하는 곳이다. 긴자나 도쿄역 인근에 호텔이 있다면 츠키지시장까지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는 편! 난 태교여행으로 간 거라 수산물은 먹을 수가 없어 그냥 구경하는 거에 의미를 두자는 마음으로 토요일 아침에 다녀왔다. tsukiji fish market , 츠키지시장 구글맵을 켜고 츠키지시장을 가다 보면 벌써부터 곳곳에서 일본어와 중국어와 영어가 들리기 시작 ㅋㅋ 1935년에 개낭한 수산물 도매시장인 츠키지시장은 24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구글맵) 방문하는 목적에 따라 영업시간이 좀 다른 듯하다. 한국인들은 보통 츠키지시장에 있는 맛집을 웨이팅 하던데 어떤 맛집은 아침 7.. 2023. 8. 23.
(2편) 일본 교통카드 파스모(pasmo) 현지에서 충전하는 방법! 지난번 포스팅 한 일본 교통카드인 파스모 등록방법에 이어! 이번에는 현지에서 충전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2번째 날은 긴자에서 아카짱혼포까지 가는 여정어이서 지하철이 필수! 앗.. 참고로 도쿄에는 아카장혼포가 2개의 지점이 있는데, toc점과 긴시초! 긴시초가 규모가 더 크고 비교적 가까운 위치였기 떄문에 우리는 긴시초 지점을 갔다. 긴자에서 환승해서 가야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파스모(pasmo)카드를 충전해봤음! 지하철에 있는 역무원 아저씨게 "파스모 애플페이"라는 단어를 말씀드렸더니 게속 세븐일레븐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잉?무슨말이야그게) 계속 승차권 기계만 맴돌다가 저 멀리서 세븐일레븐 ATM기가 보여서 남편과 달려갔다 ㅋㅋ 편의점에 있는 ATM기기에서도 파스모 카드 충전이 가능하지만, 우리가..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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