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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 울하우스13

디터람스(DieterRams) 브라운 SK5 턴테이블 구매 후기! 구매한지 대략 6개월만에 후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처음 디터람스 턴테이블을 알게된건 탈로서울에서 디터람스 턴테이블을 보고 한눈에 반했고 그 이후 이곳저곳 구매처를 알아보곤 했었습니다. 구매하기 전 까지 몇번이나 되묻고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도 계속 했지만 성격이 한번 빠지면 꼭 손에 넣고마는 성격이라 아내를 설득하고 또 설득했습니다. (LP도 듣고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다고,,,) 아직까진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턴테이블 기능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결국 경기도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 판매처가 있어 서울에서 내려오는길에 들려서 직접 데려왔어요. 개인간 거래도 충분히 가능했지만 직접 청음도 가능하고 상태도 눈으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경기도까지 향했습니다. 사실 처음 .. 2022. 1. 28.
인테리어 소품 추천, 비트라(Vitra) 트레이 오타이디 스카이그레이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 소품은 비트라(Vitra) 오타이디 스카이그레이 색상입니다.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의자와 테이블 기타 가구를 준비하면서 꼭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 중 하나가 비트라 트레이였습니다. 비트라에서 나오는 트레이 종류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로터리, 오타이디, 하이, 툴박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저는 오타이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이후에는 툴박스도 구매했습니다^^) 색상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화이트, 스카이그레이, 레드, 옐로우, 블루, 블랙 총 6가지 색상이 있는데 선택장애가 있는 저에게 정말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어떤 색상일까 거의 한달은 고민한 것 같아요. 저희집 인테리어 전체적인 느낌이 화이트&우드라 화이.. 2021. 12. 25.
연말/집들이 선물 추천, 데스크모빌 블루발코니(BlueBalcony) 오랜만에 쓰는 인테리어 관련 포스팅이네요^^ 생일 + 연말 + 집들이 선물로 받은 데스크모빌을 소개해보려합니다. 모빌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바로 볼타(Volta) 스탠딩 모빌입니다. 저희 엉성부부 역시 가장 갖고싶었던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지만 가격대가 15~20만원대라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안샀던게 바로 모빌이였어요! 그렇게 신혼생활 1년째. 이제는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하는 것 보다 식물을 구매하고 모으는데 빠져 살고 있더랬죠^^ 그런 저희 모습이 어색했는지 처형이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로 보내줬습니다^^ 그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블루발코니(BlueBalcony) 제품입니다. 어떤 모빌일까 무척 기대하고 개봉! 사진으로 보던것과 다르.. 2021. 12. 23.
인테리어 소품, 자석 수납 모듈선반 얼비오(urbio)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알게된 모듈 자석 선반, 얼비오(urbio)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따로 판매하는 곳이 없고 해외에서는 이베이와 일본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구매하려다 일본 옥션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3가지 정도 되는데 원하는 디자인을 다 구할 수 없어 일단 판매중인 아이들만 구매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얼비오 선반에 식물을 넣고 키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선반을 네모난 자석판에 부착시키는 방식인데 보통 이 네모난 자석판을 벽에 뚫거나 원하는 곳에 부착해 선반을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저는 냉장고나 문에 부착해서 사용하기위해 선반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선반이라고 하니 비초에와도 어우릴것 같기도.. 2021. 10. 3.
베란다 셀프인테리어 (+이케아 룬넨 데크) 신혼집 인테리어를 했을 때, 따로 베란다 확장을 하지 않았어요. 예산의 문제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 공간을 무턱대고 없애지 않아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오빠랑 둘다 식물을 좋아하다보니 이 공간이 저희만의 작은 실내정원이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인테리어용으로 1-2개씩 키우다가 지금은 황칠나무, 버킨, 몬스테라, 알로카시아, 무늬몬스테라, 프라이덱, 칼라디움 등 다양한 식물과 함께하고 있어요 ^^;; 원래는 기존 타일위에 장판 시공을 했었는데요. 외벽 실리콘이 오래되면서 장판 사이로 물이 들어오더라구요! 처음엔 누수 원인을 몰라 답답했는데 10년된 아파드다보니 ㅠㅠ 다행히 원인을 발견하고, 외벽 코킹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물에 젖은 장판을 걷어내니까 휑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 인테리어로 많.. 2021. 6. 21.
알록달록 파티오라금(유포르비아 티루칼리) 키우기 벌써 1년이 되어가는 파티오라금! 처음에는 파티오라금이라는 이름이 어려워 '삐죽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화훼단지에가서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파티오라금은 청산호의 한 종류로 다른 이름은 '유포르비아 티루칼리'라고도 불리운다고 해요. 다육이과라 키우기 쉽지만, 파티오라금을 1년간 키우면서 가장 신기했던 건 색상변화였어요. 겨울철에는 초록초록해서 이게 잘 크고 있는건지 헷갈렸었거든요 T.T 파티오라금은 공기정화 식물로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낮에는 산소와 음이온을 내뿜는다고해요! 그리고 햇빛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데요. 기온이 점차 올라갈 때 (3~4월) 일부 줄기가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햇빛을 많이 볼수록 줄기가 붉게 변해서 뭔가 카멜레온 같기도해요. ^^ < 반려식물/식물용품 리뷰 보기.. 2021. 5. 23.
다이소 네트망으로 베란다 셀프 인테리어 하기! 최근 행잉 식물을 구매하면서 식물을 걸 수 있는 네트망이 필요했습니다. 천장에 액자걸이를 고정해 걸려고 했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커튼레일이 없으면 좀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 다이소에서 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자취했을 때 으로 화장대를 이용하곤 했었는데요. 잘 활용했던 좋은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베란다 벽이 흰색이다보니 포인트를 줄 검정색 을 구매했습니다. 네트망 2개, 바구니 3개, 후크 1개를 구매했습니다. 총 가격은 7~8000원 선이었던 것 같아요. 다이소 매장에는 흰색은 많은데 검정색은 재고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간 매장에는 검정색이 조금씩 남아 있어서 구매했는데 다른 매장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소독물티슈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줬어요. 먼지도 많고.. 2021. 1. 30.
집콕 취미생활 추천, 양말목으로 컵코스터 만들기! 슬기로운 집콕생활, 양말목으로 컵코스터 만들기!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취미생활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프랑스 자수, 수세미를 만들기도 했고.. 조금씩 지겹던 찰나에(?) 라는 걸 처음 접했어요! 양.말.목? 조금 생소해서 찾아봤더니 양말공장에서 양말을 생산하고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발가락 부분을 마감하고 남은 부분인데, 이 양말목을 활용해 방석, 컵받침대(티코스터) 매트,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공예 중 하나입니다. 버려지는 폐기물로 이런 공예를..!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마음으로 할 수 있어 넘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 양말목 공예라고 검색하니 양말목만 판매하기도 하고, 위 사진처럼 직조틀이라고 하는 틀도 같이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 2020. 12. 20.
20분만에 뚝딱, 신혼집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DIY 예전부터 나의 로망이기도 한 ! 결혼 전부터 오빠한테 신혼집에 트리꾸미자고 했는데그 로망이 현실로! (+두근두근) 사실 지난 달 코스트코에 갔더니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더라구요.마음같아선 대형트리를 사고싶었지만 크리스마스는 짧고, 집은 좁고ㅋㅋㅋ 코스트코에서 눈구경만하고 집에 왔는데 묘하게 허전하더라구요.(트리에 대한 묘한 집착) 그래서 인터넷으로 라는 키워드로 폭풍검색 및 쇼핑을 했습니다. 미니트리로 정한 이유는 만드는 것도 쉽지만 나중에 치울 때 창고에 넣기 적절한 사이즈이기 때문! 즉, 관리가 쉽기 때문이에요 ㅋㅋ 사실 크리스마스는 당일되면 뭔가모르게 우울한데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과정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설레임?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엔 그래도 첫트리이고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사이즈로 구매..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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