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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35

워크웨어 입문! 리바이스 청바지 LVC 33501 구매 그리고 소킹 오늘은 워크웨어 브랜드 및 청바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어느순간 부터 셀비지데님에 빠져들었고 자연스럽게 워크웨어에 눈이 뜨기 시작했더랬죠,, 그 첫 시작이 화이츠부츠였고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리바이스 청바지 LVC에 눈이 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서울에서 일할 때 명동 리바이스 오리지널 스토어에 직접 방문하여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연말에는 할인율이 높아 10만원 안밖으로 살 수 있다고 하던데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이 아쉬울 따름.. 일단 LVC는 Levi`s Vintage Clothing의 약자입니다. 영어의 약자처럼 리바이스의 역사를 복각하여 만들어낸 제품이 바로 LVC! 일반 리바이스 청바지와 큰 차이점은 청바지 뒤 후면(레드텝) 주머니에 Levis가 아닌 LEVIS, 즉 빅 E라고하죠, 소.. 2016. 1. 19.
남자 캐주얼 구두, 파라부트 미카엘 카페 색상 구매 및 슈케어(Shoe care) 후기 파라부트 구매한지 3개월 정도 넘은 것 같은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되네요 처음 파라부트를 알게되었을 때에는 샴보드에 빠졌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파라부트 미카엘(Paraboot Michael)의 매력에 빠져 결국 미카엘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캐주얼한 구두로 정장은 물론 청바지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신발^^ 색상은 그렇게 튀지 않는 색상인 카페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디자인이 미카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말이죠^^ 구매한지 3개월 정도 지나서 아주 슬픈 소식... 정말 아끼고 조심조심 신었는데 사진에서 처럼 처참하게 흠집이...ㅜㅜ 결국 미루고 미루던 슈케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파라부트 슈케어는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접 집에서 시간날때마다.. 2016. 1. 11.
나이젤카본(Nigel Cabourn) 티셔츠(Basque Shirt) 구매후기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이것저것 정신없이 시간 보내다보니 블로그 글도 쓸 시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시간이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후기는 나이젤카본(Nigel Cabourn) 티셔츠 입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빈티지 수집가로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의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여러 편집샵 아이쇼핑을 즐기다가 처음 케베넷스에서 나이젤카본 반팔티를 구매했고 두번째는 오쿠스에서 커플티로 나이젤카본 티셔츠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 만큼이나 퀄리티가 좋아서 아껴입는 옷 중 하나입니다^^ 나이젤카본은 특히나 소재와 디테일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아래 사진은 앞면 사진입니다. 앞면은 특별한 디자인이 없는 줄무늬 티셔츠입니다. 뒷면은 앞면보다 조금 더.. 2015. 12. 22.
페로우즈(Pherrows) 퍼티그팬츠(반바지) 구매후기 지난 여름휴가때 후쿠오카 다이묘거리에서 구매한 페로우즈(Pherrows) 반바지 구매후기입니다^^ (빔스에서 구매한 컨버스 x 빔스 제품도 곧 후기올리겠습니다!) 페로우즈는 맨하탄스, 언노운피플 등 온라인은 물론 직접 착용한 사진들을 보면서 꼭 한번 입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후쿠오카 여행때 기회가 되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페로우즈 반바지를 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주머니(포켓)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케비넷스에서 구매했던 유니버셜웍스(Universalworks) 반바지와도 비슷한 디자인인데 요즘에는 저런류의 디자인이 무척 끌리더라구요 대표적인 예로 오어슬로우(Orslow) 바지도 주머니 디자인이 구매한 페로우즈 바지와 유사한데, 오어슬로우 퍼티그팬츠는 바지 통은 마음에 드는데 허.. 2015. 9. 19.
버즈릭슨(Buzzrickson) 여름 반팔티셔츠 구매후기 날이 더워져서 여름 옷 장만을...그토록 입어보고 싶었던 버즈릭슨(Buzzrickson) 반팔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버즈릭슨은 밀리터리웨어 복각브랜드로 유명합니다.이번 제품은 빈티지한 프린트 나염이 특징이며 깜찍한 캐릭터가 포인트!색상은 흰색, 초록색, 네이비 이렇게 3가지가 온라인상에서 판매되고 있었는데저는 네이비 색상으로 구매결정을 하였습니다. 뒷면은 77이라는 숫자와 함께 문구가^^개인적으로 티셔츠 뒷면에 문구나 그림이 들어가있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버즈릭슨의 앞면이 무척 마음에 들었기에... 버즈릭슨 앞면에 위치한 캐릭터입니다.어떤 새인지는 모르겠으나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캐릭터가 무척 마음에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와 함께 들어가있는 빈티지한 글착용을 하면 체중이 조금 있는 저의 몸을 조금 커.. 2015. 6. 28.
니들워크(NeedleWork) 보더티(흰/검) 긴팔 구매후기 니들워크 보더티를 장만했습니다. 14년에 출시된 보더티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최근 출시된 15년 니들워크 보더티도 마음에 들어서 결국 L.S Border 15ss Black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평소 줄무늬옷을 너무 갖고싶었는데 니들워크의 짱짱함과 마음에드는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되어서 고민없이 결정했죠! 니들워크 사이즈표기에 적혀있는 캘리포니아 니팅밀즈! 사이즈는 38사이즈로 갔습니다. 38이 대략 100사이즈입니다. 14년 출시된 보더티를 입어보진 못했지만 들어보니 작년 보다는 조금 더 크게 출시되었다고하여 40사이즈가 아닌 38사이즈로 결정! 15년 출시된 보더티는 비교적 잔줄 경계의 베이직한 보더셔츠^^ 이전 보더와는 다르게 워크웨어 이외에도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실증나지 않고 오랫.. 2015. 5. 2.
화이츠부츠(white's boots) 세미드레스 구매후기 정말 간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남성 부츠계의 끝판왕 화이츠부츠 구매후기를 올려봅니다. 레드윙 라인맨러그, 아이언레인져, 화이츠부츠 이 3가지 중 고민을 하다가 결국 화이츠부츠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화이츠부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오더할 경우 최소 한달은 걸린다는 말에 저는 서울 출장가는 길에명동 온더스팟을 들려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스모크점퍼를 사려고 했지만색감은 무난한 검정이 마음에 들어 세미드레스(semidress)로 가게되었습니다.부츠를 처음 접하는 저로써 화이츠부츠는 조금 과분할수도..사이즈는 255로 갔습니다.평소 운동화 260사이즈를 신는데 타이트하게 신어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약 2~3개월동안 신어본 결과 발이 무척 불편한건 사실입니다.특히 발바닥이 무척 적응하기 힘들죠.. 2015. 3. 29.
(구매후기) 세컨드라운드(SNRD) 선글라스 구매 후기 여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구매 후기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상품은 세컨드라운드 선글라스 ! 매번 저가의 선글라스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구매했는데 저가, 고가의 선글라스의 차이가 확실히 들어나더군요.. 연초부터 세컨드라운드 사야지 하면서 여러 사이트 돌아보고, 백화점에도 가보고 해봤는데 백화점에는 2013년 신상만 있었습니다. 저는 선글라스에 忍(참을 인) 한자가 들어간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햇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부분이 한자가 들어간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알고보면 신상인 상품이 대다수 입니다. 혹시나 한자가 들어간 상품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문의를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저는 올댓선글라스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 주소 : http://www.allthatsunglas..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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