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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화이츠부츠(white's boots) 세미드레스 구매후기

by 엉성부부 201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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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남성 부츠계의 끝판왕 화이츠부츠 구매후기를 올려봅니다.





레드윙 라인맨러그, 아이언레인져, 화이츠부츠 

이 3가지 중 고민을 하다가 결국 화이츠부츠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화이츠부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오더할 경우 

최소 한달은 걸린다는 말에 저는 서울 출장가는 길에

명동 온더스팟을 들려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스모크점퍼를 사려고 했지만

색감은 무난한 검정이 마음에 들어 세미드레스(semidress)로 가게되었습니다.

부츠를 처음 접하는 저로써 화이츠부츠는 조금 과분할수도..

사이즈는 255로 갔습니다.

평소 운동화 260사이즈를 신는데 타이트하게 신어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약 2~3개월동안 신어본 결과 발이 무척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특히 발바닥이 무척 적응하기 힘들죠,,

그래도 멋을 위해선..^^


요즘 워크웨어에 흠뻑 빠져서 화이츠부츠를 사게되니

또 그에 맞는 옷들을 찾게되더라구요,,

돈이 없는게 함정이지만 이리저리 매물도 알아보고

서울, 부산 편집샵도 시간나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을 만나서 이것저것 공유도 하고싶은데

주위에 그런분들을 찾기 힘들어서 아쉬움이 많네요,,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쓰니 두서없는 글만,,,


무튼 화이츠부츠 세미드레스 구매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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