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비 ::: 내돈내산

네펜데스(Nepenthes) 퍼플라벨 코튼 나일론 트윌캡 구매후기(리뷰)

by 엉성부부 2020. 7. 19.
반응형

 

오랜만에 쓰는 구매후기!

사실 결혼준비하면서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돈이 부담되었다.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던 쇼핑과 잠시 이별을했었더랬다..

 

신혼집 준비와 옷에대한 권태가 함께 찾아와 어찌저찌 잘 넘어갔다.

그렇다보니 점점 편한 옷을 찾게되고 살이 롤러코스터를 계속 타기에

옷을 넘어 모자로 까지 넘어갔다.. 뭐 변명같기도 하다.


 

 

 

어찌됐든 오늘 구매후기(리뷰)는 네펜데스 퍼플라벨 트윌캡!

네펜데스에서 판매하는

엔지니어드가먼츠(EngineeredGarments), 니들스(needles), 남이서팔(south2west8)

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 브랜드를 대표하는 네펜데스에서 출시한 모자라

이건 어떤 이유와 변명거리들을 끌어모아 살 수 밖에 없었다.

 

 

 

 

네펜데스 오사카, 하카타, 도쿄, 런던, 뉴욕 인스타를 다 확인해서

착용샷을 확인해봤는데 몇개 없어 구매를 포기하려했지만

일단 사고보는 무책임한 성격탓에 구매대행으로 겟했다.

 

 

 

 

 

야구모자처럼 창을 구부려 써보니 이건 뭐 안되겠다 싶어

힙합모자처럼 창을 쫙 펴서 써봤는데 그나마 괜찮았다.

뒷쪽은 찍찍이로 마감이 되어있어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사이즈 걱정없이 쓸 수 있을 듯 하다.

 

 

 

 

모자 깊이는 MLB, 뉴에라와 비교하자면 깊지 않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게 떨어지는 편!

네펜데스 모델형들은 멋지게 잘 소화히던데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고민이다.

구매를 망설이거나 고민중이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하게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