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큐슈 숙소 추천, 모지코 프리미엄 호텔(Mojiko Premier Hotel) 후기

요즘 떠오르는 핫한 관광지 중 하나인 키타큐슈
기타큐슈에는 크게 고쿠라, 모지코 지역으로 나뉘는데
이국적인 풍경과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모지코 지역에서 2박3일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숙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부모님과 가는 여행이어서 조금 고급진 호텔로^^
저의 눈을 사로잡았던 호텔은 바로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

모지코 지역에서는 비싼 가격에 속하지만
위치가 모지코 역과 가깝고 인테리어에 반해서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로 결정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엔티크하고 조식도 유명해서
선택에 있어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 않고 결정했어요

주로 관광객들보다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았고
제 눈이 정확하다면 한국인 분들인 한명도 보지 못했어요

그정도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호텔인듯^^

제가 묵은 방은 금연룸이었는데
전날 투숙하신 분이 담배를 피우셨는지 냄새가...

그래서 방을 교체하려는데
프론트에 일하시는 분이 한국말을 조금 하셔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야경인데 뭔가 부산 광안대교 느낌^^

조식 첫날과 둘쨋날!
뷔페형식이라 대부분 비슷하지만
조금씩 메뉴가 바뀌는듯 합니다^^

온천여행으로 많이 찾는 지역인데
다음에는 여자친구와 한번 더 가볼까합니다.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인데
정말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왔다는 생각을 들게한
기타쿠슈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