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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바버 클래식 비데일 올리브(Barbour Classic Bedale Olive) 38사이즈 왁싱자켓 구매후기!

by 엉성부부 201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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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만 잘하면 평생입을 수 있는 옷 중 하나인

바버(Barbour) 왁싱자켓을 구매했습니다!

클래식 비데일 올리브로 구매했는데 바버 뷰포트세이지도 있던데

차이가 있다면 길이가 길고 짧고라고 하시던데

바버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클래식 비데일 올리브로!!

 

 

 

 

바버의 경우 사이즈를 신중하게 선택하셔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 38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다행이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적당한 사이즈로^^

평소 100~105size를 즐겨 입으시는 분들에게는 38사이즈가

가장 적합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보니 꼭 한번 입어보시고

기장, 소매부분 길이 등 꼭 한번 입어보시고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

 

 

 

 

바버자켓은 안감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안주머니도 있고 매우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어있어

무척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소매부분은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기 좋게 이루어져있습니다.

겨울에도 두껍께 껴입고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기분 탓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바버 자크는 마치 반지를 보는 듯한..

또한 2wayzipup으로 이루어져있어

색다른 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버 퀄팅자켓과 왁스자켓 중 고민하던 중

제 체형과 좀 더 어울리는 것 같은 비데일로 구매^^

하지만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리왁싱작업..

아직 리왁싱작업을 하기엔 이르지만

언젠간 찾오올 리왁싱 작업이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작업 전까지는 바버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오래오래 입을일만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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