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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부터 꼭 한번 실물로 보고 신어보고싶었던 구두!
바로 파라부트(paraboot)!!!
편집샵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최근 금강제화에도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더군요!
파라부트의 경우 미카엘, 아비뇽, 샴보드, 윌리엄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은 남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비뇽과 샴보드 이 두가지 제품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금강제화 방문하면서 샴보드를 신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는 60만원대인데 11월 말까지 20% 할인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다보니 쉽게 결정할 수 없죠...
언젠간 꼭 한번 신어보고싶다 라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운 좋게 신어볼 수 있는 행운을^^
평소 260 사이즈를 신는데
파라부트 샴보드의 경우 255사이즈로 신어보았는데 딱 맞더군요!
파라부트는 신어보는 순간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평소 신고다니는 구두와 비교해본다면
뭐랄까... 마치 맞춤구두를 신은 느낌?
나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이 제작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라부트 옆에 있는 오로라슈즈를 보니 왜이렇게 없어보이는지...ㅜㅜ
가격은 비싸지만 왜 이 가격인지 뭔가 이해되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해하고싶다라는 느낌? ㅎㅎ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중반 남성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라부트!
저도 아직 구매한건 아니고 시착만 해봤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구매하고싶은 녀석^^
금강제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신어보시고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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