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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바로 요리사라는 카테고리인데요~
이번에 자취생활을 하게되면서 가끔하게되는 요리를
블로그에 옮겨보려고 요리사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요리라고해봐야 라면과 같은 면종류들 뿐이지만
가끔 먹을때마다 한번씩 적오 볼 생각입니다^^
첫 번째 글은 바로 매워도 너무 매운 불닭볶음면!
도대체 닭이라는 단어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는 라면 중 하나!
제가 처음 불닭볶음면을 접한 건 약 5개월 전이었죠..
처음 맛보았을 때 후기는 정말 맵기만하고 기분만 상했던...
하지만 최근 치즈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던 후기가 많아
저도 집에서 도전장을 내밀어보았습니다.
치즈는 CU(씨유)에서 2+1 행사 진행 중인
덴마크 인포켓치즈(Denmark in Pocket Cheese) 라이트로!^^
치즈를 길고 얇게 잘라야하는데
급하게 하느라 뭉퉁하게 조각내어 넣어버렸네요..
결국 치즈를 따로 빼내어 전자렌지에 돌린 후
살포시 불닭볶음면 위에 얹히며 시식을 준비!
후기는 치즈 2개를 넣어도 속이 뒤집어 질 만큼 맵다는 점..
치즈의 쫄깃함이 불닭볶음면의 심심함을 달래주지만
너무 매워 조금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음 도전 때는 불닭볶음면 소스를 반 정도만 뿌리고
치즈 양은 그대로 해서 요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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