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추천으로 구매한 이케아 추천 아이템! 이케아 갔을 때마다 단순히 시계기능인줄만 알았던 < KLOCKIS 클로키스 >. 알고보니 이케아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하고 가성비템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클로키스를 보자마자 생각난 우리집 식물들 ㅋㅋㅋ 온습도계가 집에 2-3개 있지만 온도계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더라구요. 게다가 알람과 시간 설정까지 가능해서 효율성갑인 듯 합니다.
이케아 홈페이지 내 설명글처럼 시계를 감싼 모든 면이 전부 다른 기능을 담고 있어요! 뒤집으면 시간과 날짜, 알람, 온도를 확인하고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사용법을 몰라 애를먹었는데, 그냥 공처럼 굴리면(?) 그에 맞는 기능이 자동전환이 되더라구요. 크기도 작고 저는 화이트를 구매했는데 색상도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 식초부부 유튜브 영상 보기 >
<이케아 추천 아이템>
* 상품명 : KLOCKIS 클로키스
* 크기 : 폭 7 cm / 깊이 3 cm / 높이 7 cm
* 금액 : 3,500원
* 기타 : 건전지는 별도 (AAA 1.5V 2개가 필요)
건전지는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트리 사용을 위해 구매했던 AAA 건전지가 있었어요. 뒷면에는 버튼이 2개가 있는데 set 버튼과 조절하는 방향 버튼이 있어요. 사용법도 간단하고 부피가 작으니 거실, 안방, 부엌 어디에 둬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내돈내산 이케아 추천템 >
초반에 구매하고 나서는 현재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줘야해요. 온도야 설정할 필요는 없지만 ^^ 습도기능까지 있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무튼 뒷면에 있는 set버튼을 눌러서 방향버튼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전면에는 보호필름이 있는데 제거하고~ 이제 사용해볼게요.
12시 방향으로 두면 해당 기능이 바뀌어요. 색상도 바뀌는데 엄청 직관적이에요. 그리고 조명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사용해도 잘 보이구요. 다만 돌릴 때마다 삑삑 소리가 (제 기준에서는) 요란하더라구요. 그래도 타이머 기능, 알람기능이 있어서 요리할 때 써도 좋고~ (라면 끓일 때 최고인듯 ㅋㅋㅋ)
이케아 매장에 가면 간혹 세일을 해서 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식물키우는 곳에 둬서 온도가 너무 낮으면 히터틀어주기도 했어요. 습도기능이 없는게 뭐 쪼~끔 아쉽지만 그래도 이 가격대에 4가지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효율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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