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경량 패딩, 나노 퍼프 자켓(Nano Puff Jkt) 착샷!

엄마랑 언니랑 급 아울렛~ 원래는 이케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남아 바로 맞은편에 있는 동부산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갔어요!! 최근에 패딩이랑 자켓도 사서 물욕1도 없었는데 파타고니아 매장에 경량패딩을 보고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색도 맘에들고 작년에 남편이 구매한 파타고니아 패딩이랑 디자인이 비슷해보이는데 (본인피셜 따뜻하고 가볍다고 자랑했음) 할인까지 하고 있어 안 살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파타고니아 후드로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파타고니아 옷이 많이 생겼네요? ㅋㅋ 처음에는 비싼 가격때문에 사는게 맞나 망설였는데 입어보니 비싼건 다 이유가 있더라며.. 두꺼운 패딩은 있는데 이렇게 경량 바람막이는 없어서 바로 입어봤습니다. 매번 남녀공용 옷만 구매하다가 이번에 산 파타고니아 경량패딩은 여성용이었어요:)

 

 

<내돈내산 파타고니아 패딩>

* 상품명 : w's nano puff jkt

* 사이즈 : 미듐 m

* 구매처 : 동부산롯데프리미엄아울렛

* 가격 : 약 140,000원 

 

 

주머니에 지퍼도 있고 색상도 너무 튀지도 않고 예뻤어요. 게다가 사이즈가 저랑 찰떡이었다는.. 옆에서 엄마랑 언니가 예쁘다고 해주니 뭐 지갑을 안열수가없엇다.. 제가 간 날 추가세일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저는 요 경량패딩을, 언니는 요가복 위에 입을 집업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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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파타고니아 구매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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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짧은데 소매도 적당했음

 

지금처럼 한겨울에 입기엔 다소 추울 수 있지만! 제가 사는 남쪽지방은 그래도 따뜻한 편이라 안에 히트텍과 얇은 옷을 껴입었더니 별로 안춥더라구요. 단독으로 입으려면 초겨울이나 봄에 입기 좋을 것 같아요 :) 

 

 

ㅋㅋ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요즘 최애 옷인 파타고니아 후드에 경량패딩에 백팩까지...  (집에있는 파타고니아 다 쓸어모은 줄) 매번 엄마랑 언니랑 아울렛가면 구경만했는데 이번엔 딱 마음에 드는 옷으로 득템해서 기분 짱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