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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내돈내산 스테인리스 설거지통, 밧드야 한 달 사용 솔직후기!

by 엉성부부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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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x소에서 구매한 플라스틱 통을 화장실과 부엌에 각각 1개씩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색이 있는 플라스틱 통이 아닌 반투명 설거지통을 샀는데 2년 정도 사용하니 물때와 음식물 때로 냄새도 나고 바꿔야겠다고 다짐! 또 플라스틱을 사려다 이왕 사는 거 좀 비싸더라도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는데 마침 스테인리스 재질의 설거지통이 있었다. 종류도 모양도 디자인도 넘나 다양하다 보니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난감... 금액대도 1만 원부터 4만 원까지 다양했다.

 

 

스테인리스설거지통

 

 

나는 밧드야라는 스테인리스 설거지통을 구매했는데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은 좀 나갔지만 크기도 적당했고 리뷰도 많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설거지통은 원형이라 버리는 공간이 많았는데 이건 사각이고 양 모서리가 둥글어서 맘에 들었다.

 

 

밧드야설거지통내돈내산설거지통

 

 

 

<내돈내산 밧드야 스테인리스 설거지통>

* 상품명 : 밧드야 18-8 스테인리스 설거지통

* 구매처 : 현대몰(Hmall)

* 구매가 : 34,490원 (쿠폰 적용)

* 크기 : 가로 337mm x 세로 290mm x 높이 130mm 

 

 

 

 

 

 

밧드야설거지통

 

 

보통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를 제거 후 사용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다행히 이 제품은 연마제 제거가 된 상태가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부끄럽지만 ㅠㅠ 설거지할 때 주방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제 애벌설거지로 세제도 절약하고 좀 더 깨끗하게 설거지가 가능할 것 같다. 주방세제의 표준 사용량은 물 1L에 1.5ml 세제가 적당하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세제를 사용했던가 ㅠㅠ)  

 

 

밧드야설거지통밧드야설거지통

 

 

0.7t 두께의 304 스테인리스 제품이다! 최근 스테인리스 선반과 프라이팬을 구매하면서 느낀 건데 스테인리스 제품도 종류가 다양하다. 스테인리스 304, 316, 403등 종류가 다양한데 오늘 리뷰할 밧드야 스테인리스 설거지통 제품은 스테인리스 304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으로 부식과 열에 강하다고 한다 ㅎㅎ 

 

 

스테인리스설거지통

 

 

바닥에 4개의 고무다리가 있어서 음식물이 껴서 청소해야 할 필요가 없다. 밑부분에 음식물이나 김치양념이 묻으면 청소하기도 힘든데 고무다리 덕에 좀 더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딱 고정돼서 튼튼하게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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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설거지스테인리스설거지통

 

 

양옆에 사각 구멍이 있어 물 배출이 잘되는 편~  일부 스테인리스 설거지통 제품은 하단에 고무링이 있어서 세면대처럼 고무마개를 뺏다 고정했다 사용하는 것도 있었지만! 은근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물 구멍이 있는 제품을 골랐다. (역시 대만족 ^^;)  매일 그릇 하나씩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사용했는데~ 미리 물을 담에 불려놓고 소량의 세제만 넣어도 잘 씻겨졌다!

 

 

애벌설거지

 

 

수세미에 세제를 묻히지 않고 설거지를 하니까 물도 덜 사용하는 것 같다. 물에 세제를 풀면 충분히 거품이 나기 때문에 그 물로 수세미를 닦는 것이 이렇게 효율적일 줄은..ㅎㅎ  그리고 나는 과일 대용량의 과일들 한 번에 씻어서 용기에 소분하는 편인데! 방울토마토를 한 박스 구매하거나 블루베리를 세척할 때 정말 편하게 사용했다. 베이킹소다를 좀 풀어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깨끗하게 세척 가능! 2,3000원짜리 여러 개 쓰는 것보다 스테인리스 설거지통을 하나 사놓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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