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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내돈내산

입냄새 제거, 닥터텅스 혀클리너 한달 사용 후기!

by 엉성부부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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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에 관심 많은 친구 덕에 알게 된 브랜드 

<닥터텅스drTung`s>!

 

예전에 비타민이랑 직구를 위해 

오플닷컴, 아이허브에서 얼핏 보긴 했었어요.


플라스틱으로 된 혀클리너랑 칫솔 뒤에 달린 혀클리너는 사용해봤지만

요로케 스테인레스 제형 혀클리너는 처음써봤습니다 :)


+


저는 사용한지 1~2개월이 지났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른 혀클리너보다 훨씬 위생적이고 개운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글을 보시고 나면 알 수 있다는! 

(참고로 제가 직접 구매했습니다 ^^; ) 





drTung's (닥터텅스)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중 1위라고 해요.. 

베스트셀러! 저 가운데 있는 작은 천은 혀클리너를 담는 파우치에요! 


여행갈 때 딱이라는.. 

사실 파우치가 없었다면 첨에 구매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혀클리너가 혀를 닦는건데 그래도 사용법을 읽어봤습니다.


사실 저는 따듯한 물에 한번 소독하고 썼어요!

그럴려고 스테인리스를 샀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플라스틱 썼을 때 묘하게 찜찜했거든요. 

냄새도 나는 것 같고 괜히 기분만 이상했다는...





요건 앞서 설명드린 파우치에요~ 

집에서 쓸때는 늘 파우치에 넣진 않아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올려두고요. 


급하게 어디 가거나 여행갈 때는 이 파우치에 넣고

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사용할 수 있어서 

전 이 파우치를 아주 애정한답니다.. 


게다가 예쁨..





어쩌다보니 전 블루, 남편은 핑크가 됬네요. 

서로 다른 색깔로 구분을 하려고 한건데

왜 난 블루를 샀을까..ㅋㅋㅋ


저는 사용하기 전에 

따뜻한 물에 2-3분 행궈낸 다음에 사용해요!


매일 그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입에 들어가는 거니 

소독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닥터텅스 혀클리너는 스테인리스이다 보니 

처음에 사용할 때는 혀가 좀 아플 수 있어요


근데 이젠 익숙해져서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주로 밤에만 사용하지만 

밀크커피(맥 to the 심) 먹구 입 찝찝할 때 제 친구는 혀클리너로

입을 행구더라구요. 입냄새 직빵이라며...ㅋㅋㅋ


차마 극혐이라 혀 사진은 못올렸네요;; 


앗! 그리고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구 왓슨스)에 다 판매하고 있지만

간혹 행사하는 곳도 있으니 미리 가격비교하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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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고로 올리브영에서 10,000원에 구매했다고 

할인행사하는 옆매장(랄라블라 구버전 : 왓슨스) 보고

바로 환불하고 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스마트한 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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