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빈티지가구와 함께하는 카페, 테일러샵 세비로(Sebiro)

 

지난 주말 방문한 카페

요즘 빈티지가구(미드센츄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울산에 이런 카페가 없을까 찾아보는데 발견한 곳이 바로 세비로!

1층은 테일러샵도 함께 운영하며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디피 된 커피잔

이 역시도 오래된 빈티지 느낌이 강했다

 

 

 

 

 

세비로 2층의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카페트, 러그는 물론 조명, 의자, 식탁, 거울 등

카페 인테리어 모든 것이 빈티지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져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했던 분위기였다

 

 

 

 

의외로 모임장소로 많이 찾는 듯 하다

인테리어를 고민하면서 조명과 액자도 관심이 많은데

세비로 카페 안에 있는 소품들은 취향저격

 

 

 

 

여기 거울 앞은 카페 세비로 포토존!

몰랐는데 갔다와서 찾아보니 여기가 포토존이었다

요즘 포토존을 보면 꼭 찍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세비로 아메리카노 아이스도 취향저격

맛과 분위기 모두 취향저격 ㅋㅋ

 

 

 

 

세비로 메뉴판!

사실 일반 카페에 비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스타벅스보다 비싸니...

 

빈티지가구, 소품은 물론 양복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울산 달동에 위치한 세비로는 꼭 가봐야 할듯!

위치는 아래 지도 참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