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산 맛집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울산하면 유명한 산이 바로 문수산인건 아시나요?
저는 고등학교 소풍장소로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40대, 50대 아버지, 어머니 분들도 자주 찾는 곳이 바로 문수산인데요,
문수산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문수산 국수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문수산 국수집 같은 경우 저희 엄마가 친구분들과 자주 찾는 곳이라서
저에게 꼭 가보자고 추천해주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수산 국수집 메뉴는 국수, 막걸리, 부추전, 두부, 오뎅탕, 라면
음료 및 술은 막걸리, 소주, 맥주, 농주, 사이다 이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등산하고 나면 부추전과 막걸리가 왜그리 생각나는지...
비오는 날하면 파전인데 등산하고나서도 왠지 파전이 어울립니다^^
저는 등산을 하지않고 국수만 먹으러 방문한터라
엄마, 형, 저 이렇게 셋이서 국수만 세그릇 뚝딱 해치우고 왔습니다^^
문수산 국수집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막걸리가 딱 어울리는 분위기랄까요?
방문시간이 4시~5시 쯤 방문했는데
대부분 하산을 하고 난 후인데다가 밥시간이 아니라서 한적했습니다.
그렇다면 문수산 국수집의 국수 비주얼을 봐야겠죠?!
비주얼은 그저 그런 국수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맛은 구수하고 호로록 먹기에 딱이더군요!
분위기에 취하고 맛까지 입에 감겨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후에도 설이었나? 그때 엄마와 생각나서 한번 더 방문했었는데
아쉽게 문이 닫혀있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또 울산가면 한번 더 방문해보려합니다^^
울산 문수산 국수집(자매집)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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