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4.3 업데이트, 이전 버전과 특별한 차이점은?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업데이트,

 

iOS운영체제를 탑재한 아이폰을 4년 정도 사용하다가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안드로이드로 갈아탄지 어느듯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조금씩 안드로이드 버전에 익숙해지는 시기에 접어들었고, 

최근에 알게된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업데이트를 처음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iOS에서 진행하던 업데이트와 조금의 차이가 있었지만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이번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업데이트를 이틀정도 사용해본 결과,

추가된 기능들을 크게 3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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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리해진 알림창 기능 설정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안드로이드 기능들에 익숙해지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중 데이터관리 및 진동, 와이파이 설정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알림창 기능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라면 꼭 알아둬야할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안드로이드 젤리빈 업데이트에서 알림창 기능 개선은

눈에 띄진 않지만 꼭 필요했던 업데이트 항목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은 이전 버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기능 입니다.

왼쪽이 안드로이드 4.2.2 버전이고 오른쪽이 젤리빈 4.3 버전입니다.

 

 

 

 

이 기능(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은 알림창 기능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콘인데, 4.2.2 버전과 비교해볼 때

아이콘의 선명도, 크기, 글씨체에 조금 차이점이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간소화 된 환경설정

 

모든 설정이 한 곳에 모여있던 이전 버전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결 / 디바이스 / 계정 / 더보기 4가지의 분류로 나누어져 원하는 설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3. 사진첩 태그버디 기능

 

사진첩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추가 항목은,

저장되어있는 사진에 날짜표시가 되어진다는 점!

 

기존 얼굴인식에서 발전되어 사진을 찍은 날짜가 사진 위에 표시되어집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업데이트 기능 중 가장 마음에드는 기능 중 하나로

입력하거나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 언제인지 알 수 없던 사진에 대한 추억과 기록들을

날짜를 표기해주는 기능으로 인해 사진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용이합니다.

 

 

 

 

아직 업데이트 초반이라 불편한 점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업데이트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