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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국내에서 경쟁력은?

by 엉성부부 201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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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거운 핫 키워드로 떠오른 비트코인(Bitcoin)!

가상화폐로 사용될 수 있는 비트코인은 한국 증시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일 인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가

비트코인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국내 비트코인 사용 1호점이 탄생했다.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사용가능한 매장이 생겼지만,

미국과 비교해본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재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상점은 1400개에 달하는데 비해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사용가능한 상점은 1 곳에 불과하다.

 

국가별 비트코인이 사용가능 한 매장을 검색할 수 있는 웹 페이지도 존재하고 있다.

Coinmap에는 국내 비트코인 사용가능 점이 3곳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지도가 맞다면 인천 파리바게뜨가 1호점이 아닐 수도...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약 450개)이다.

 

 

[이미지 출처 : 코인맵 홈페이지(coinmap.org)]

 

 

그렇다면 가상화폐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이 어떻게 생성되는지가 궁금하다.

 

비트코인은 하나의 코드로만 존재하는데 2008년 온라인에서 시작된

코드 생성을 통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이란, 쉽게 말해 컴퓨터(소프트웨어)로 풀기 어려운 수학문제와 같은 코드를 배포하고

불특정 다수의 참여자들이 코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비트코인(Bitcoin)이 생성된다.

시간당 6번정도 무작위로 생서되는 비트코인은 현재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1비트코인 당 120~150만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가치가 커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비트코인 홈페이지(bitcoin.org)]

 

 

비트코인의 가치와 활용성이 국내에도 퍼지게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캐기 열풍이 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오고있다.

 

하지만 특정 집단에게 치우친 열풍이라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만큼 분명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키워드 중 하나이지만

이 열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또한 해외와 동일하게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증가하고 유지될 수 있을지 유심히 지켜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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