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이자까야 추천! 맛과 분위기가 일품인 '타카라(TAKARA)'

 

일본 선술집, 이자까야라고도 하죠? 

가끔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숯불꼬지를 안주로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죠!

남포동에는 일본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이자까야가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타카라(TAKARA)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3번째 방문인데 두번은 모두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와야했죠ㅜㅜ

이번에는 6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타카라는 테이블과 직원들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들로 나눠져있습니다.

매번 입구에서만 맴돌다 돌아가다보니 가게 내부를 상세히 들여다보지 못했었는데

이곳 저곳 살펴보니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타카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는데 이 곳도 느낌이 좋아요!
단체석(6인~8인)으로 보이는데 느낌도 풍기는 아늑한 공간!

 

 

 

 

내부 인테리어가 일본 술병들과 일본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느낌이 배가됩니다!

 

 

 

 

그리고 테이블을 밝혀주는 불빛도 이뻐서 찍어봤어요^^

 

 

 

 

다음은 정말 중요한! 타카라(TAKARA) 가격과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첫번째 메뉴판은 일품요리, 일본식튀김, 구이 및 장류 입니다^^

 

 

 

 

다음은 꼬지메뉴와 꼬지 세트메뉴입니다^^

 

 

 

 

다음은 주류가격과 메뉴판입니다^^

 

 

 

 

타카라는 KNN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이 되었더라구요!

메뉴판에 있어서 저도 알게되었어요 ㅎㅎ

 

 

 

 

저희는 닭가라아게와 칼루아 아사히맥주 이렇게 시켰습니다.

닭가라아게는 닭다리 살로만 만들어진 메뉴라고 해서 시켜봤구요,

맥주는 기린맥주와 칼루아 아사히 두개 중에서 고민하다가 칼루아 아사히를 시켰습니다^^

 

 

 

 

닭다리 살로만 만들어져서 그런지 식감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칼루아 아사히맥주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여자친구는 도수가 조금 높은것 같다고 말해서 양주랑 섞인 맥주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칼루아는 맥시코 커피를 주 재료로 한 칵테일 종류라고 하는군요^^

 

 

 

 

맛은 정말 달콤해서 계속 먹게되는데

일반 맥주보다는 도수가 조금 높은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